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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개최
2026-04-07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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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콘 공급망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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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고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행사 개최
[한국Q뉴스]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하태복)는 3일(월) 아침, 교내에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들의 자주정신과 독립의 의미를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학생자치회 임원들은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 당시의 치마저고리를 착용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학생들에게 학생 독립운동의 의미가 담긴 안내문을 전달했으며, 학생들은 학생 독립운동을 주제로 4행시를 창작해 제출하는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학생회장 강혜진(2학년) 학생은 “학생 독립운동이 지나간 역사적 사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목소리와 책임으로 이어지는 정신임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하태복 충북예술고등학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자치회 중심의 자율적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예술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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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친절교직원·민원만족도 우수 부서 및 직원 표창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2025년 친절교직원과 2025년 하반기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평가 우수 부서 및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민원 현장에서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직원과 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친절교직원은 충북교육청 누리집 ‘칭찬한다’를 통해 민원인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을 민원응대 역량과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을 종합심사해 △노사정책과 신웅섭 주무관 △국제교육원 김금선 전문상담교사가 선정됐다.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평가 부문은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접수된 민원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성실한 민원처리로 도민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행정과를 우수부서로 선정하고 우수 직원으로는 △행정과 이아리 주무관 △행정과 고권영 주무관 △체육건강안전과 우상근 장학사가 영광을 안았다.윤건영 교육감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작은 민원 하나에도 공감과 친절로 응답하는 행정이 곧 신뢰받는 충북교육의 시작이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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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사립유치원 업무 길라잡이 4종 제작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사립유치원의 행정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5 사립유치원 업무 길라잡이’개정판 책자 4종을 제작해 도내 모든 사립유치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판은 △학사 △인사·복무 △일반행정 △회계·재무 등 4개 주요 분야별로 업무 처리 절차, 관련 법령 및 지침, 세부 업무 내용, 참고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이번 개정 작업에는 유치원 교원, 장학사, 교육행정직 등 18명으로 구성된 전담팀(TF)이 참여했다.이들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 자료를 마련했다.개정판은 오는 11월부터 도내 사립유치원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경남교육청은 2016년 전국 최초로 도 단위 사립유치원 업무 지침서를 제작한 이후, 변화된 법령과 지침을 반영해 이번 개정판을 발간했다.이번 길라잡이는 사립유치원 운영에 필요한 법적 이해를 높이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개정판은 사립유치원이 학교로서의 책무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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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업계고 학생들,실전 창업가정신으로 미래를 설계하다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9일 남부청사와 31일 의정부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능력과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취·창업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와 걸작떡볶이 김복미 대표가 학생들에게 직업 세계의 현실과 창업 과정에서의 도전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한 현장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직업계고 학생 600여명이 참여한 행사는 명사들의 취·창업 실제 과정과 진로 설계 방향성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강연 후에는 창업 준비 사항과 취업이 창업에 주는 영향 등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이번 명사 특강은 도교육청 취창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해 기업 대표들의 생생한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성공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현장의 전문가와 협력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도교육청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특강에 이어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취·창업 명사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기업 대표들이 도내 4개 직업계고를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 진로 상담과 조언을 제공해 학생들이 취업과 창업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실전형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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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국민행복민원실’, 민원 행정 역량 강화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31일 보성에서 ‘2025 하반기 민원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열고 민원 현장에서의 공감 행정과 신뢰받는 서비스 구현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급증하는 고충·악성민원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민원처리 과정에서의 친절·신속·공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재인증(골드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민원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실무중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이번 교육에서 악성 민원 상황별 대응 요령을 직접 사례 중심으로 익히고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해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줄이는 실습을 진행했다.또한 전남마음건강치유센터와 연계해 민원 담당자의 심리·건강 지원 프로그램 및 민원 현장에서 겪는 스트레스 해소와 회복 지원 방안을 함께 안내했다.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우수사례 영상을 공유하며 실제 민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전략과 협업 체계를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이를 통해 민원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응력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이선국 총무과장은 “민원실은 교육공동체와 가장 가까운 소통 창구로 한 사람의 민원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 책무”며,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이는 행복민원실, 도민이 체감하는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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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교사의 발걸음, 함께 만드는 탄소 중립의 길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월 30일(목)부터 11월 1일(토)까지 제주도에서 ‘생태전환교육 실천교사단 성과 공유회 및 연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회에는 실천교사단 교사와 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 40명이 참가했다.경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환경교육을 주도하는 ‘생태전환교육 실천교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교원 881명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실천교사단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 환경 동아리인 ‘기후천사단’지도, 온라인을 통한 활동 공유 등으로 생태전환교육의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참가자들은 제주자원순환센터, 용머리해안기후변화홍보관, 생물권보전지역 제주곶자왈 등을 탐방하며 탄소 중립과 생물 다양성 보전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았다.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생태전환교육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례를 공유했다.연수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에서 진행 중인 생태전환교육 사례를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아이들이 생태 감수성을 키워가는 과정을 서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는 선생님들끼리 자주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진우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생태전환교육 실천교사단은 경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생태환경교육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학교급이나 지역 여건이 서로 다른 선생님들이 각자의 생태전환교육 사례를 나누고 서로 연결되는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 현장 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이 더욱 자리 잡고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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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NEIS-K에듀파인’ 연계 급여 지급 시범 운영 연수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내년 전면 시행되는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통합 관리에 발맞춰 31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업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전면 도입에 앞서 현재 이원화된 교육행정정보시스템과 지방교육재정시스템을 일원화하고 시범 운영해 업무 효율성 개선을 위한 사전 준비단계 일환으로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통합 시스템 이해 △시범 운영 세부 사항 △실무 교육 △의견 수렴 등이다.통합 시스템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운영 계획안을 공유하고 통합 시스템의 구체적인 작동 원리와 시범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현재 교육공무직원의 급여 업무는 교육지원청에서 ‘NEIS’를 이용해 집계와 확인, 검증이 이뤄지고 ‘K에듀파인’에서 예산을 집행해 분리 운영 중이다.일부 과정이 수동으로 진행돼 관련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크고 오류 가능성이 있었다.이에 도교육청은 2026년도부터 전면 두 시스템을 연계시켜 급여 작업과 생성, 조회, 지급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도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의 시스템 숙련도를 높이고 급여 업무의 경직성과 비효율성을 해소해 행정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또한, 교육공무직원들이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인건비를 지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노사 신뢰도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경기도교육청 이재구 노사협력과장은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 처우 개선과 효율적인 급여 관리는 최우선 과제”며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인건비 통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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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경계를 넘는 경기형 ‘학교 밖 학점인정’ 확산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은 30일 안성 엘에스 미래원과 31일 성남 밀리토피아에서 양일간 ‘2025 경기공유학교 학교 밖 학점인정 시범 운영 프로그램 평가회’를 열고 2026학년도 본격 운영에 앞선 운영 성과 공유와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경기공유학교 학교 밖 학점인정은 학생의 다양한 배움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미래교육을 위한 경기형 공교육 모델이다.지역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 밖 학습을 통해 공교육을 확장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이번 평가회는 학생의 학습 기회와 과목 선택 확장을 위한 학교 밖 학점인정 52개 과목의 시범 운영 경험을 나누고 운영 주체 간 협력과 질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도교육청 관계자, 교육지원청, 대학, 지역사회 기관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시범 운영은 22개 교육지원청에서 대학,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실습·창작·탐구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예술·체육 △과학·공학 △보건·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움을 확장하고 진로 역량을 키웠다.특히 수업을 통해 공연·조리·스포츠 실습으로 협업과 표현 역량을, 데이터분석·인공지능·아이오티 실습으로 미래 산업 역량을 강화했다.또한 간호·경찰·항공 서비스 등 실무 중심 수업을 통해 직업과 진로 인식을 구체화했다.참석자들은 △교육지원청의 대학·기관 협력 사항 △학생 성장 수업 설계 △학습 환경 개선 및 수업 질 관리 △학생 참여도와 평가 방식 △2026학년도 과목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도교육청은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교육지원청·대학·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현장 밀착형 학점인정 운영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밖 학습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컨설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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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 중심 교육과정 설계’ 컨설팅 운영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2025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대비해,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설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과정 전문 컨설턴트 12명으로 구성된 ‘전남 고교 교육과정 컨설팅단’을 꾸려 도내 일반고·자율고·특수목적고 97개교의 교육과정을 사전 분석하고 1차 서면 컨설팅을 완료했다.이후 컨설팅단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학교별 여건과 학생 진로에 맞춘 1:1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이와 관련, 10월 31일 영암에서 열린 현장 컨설팅에는 도내 97개교 교감과 업무담당 교사가 참여했다.컨설팅은 오전·오후 두 그룹으로 나누어 24개 분임에서 진행됐으며 분임마다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학교별 교육과정 편성 방향, 과목 선택 체계, 학생 진로 설계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특히 인천 동산고 김동진 교사는 ‘진로·학업 설계에 따른 학교 교육과정 편성’을 주제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속 과목 선택 전략과 대학이 요구하는 과목 이수 체계, 학교가 준비해야 할 교육과정 설계 과제를 공유하며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사는 “최근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과 대입 개편안의 변화 속에서 과목 선택의 중요성과 학교 교육과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학생의 진로와 학교 여건에 맞는 선택형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11~12월 중 추가 컨설팅 과정을 거쳐, 각 학교가 12월 말까지 ‘2026학년도 신입생 3개년 교육과정 편성표’를 확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학교가 지역과 학생의 특성을 반영해 자율적이고 내실 있는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학생의 삶과 진로 성장을 중심에 둔 교육 실현이 이뤄지도록 현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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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집념의 중재로 ‘ 학생 최우선 통학로 지켜내 ’
[한국Q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의 4년간에 걸친 끈질긴 노력 끝에‘성남중원 행복주택’건설 과정에서 가장 큰 갈등 요소였던 주차장 주 출입구 위치를 변경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켜냈다.갈등의 시작은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성일중·고·정보고 등 10개 학교가 밀집한 지역에 성남중원 행복주택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부터다.문제는 502세대가 넘는 아파트의 차량 주출입구가 수천 명의 학생이 이용하는 좁고 위험한 주 통학로로 계획됐으며 학부모와 학교, 성남교육지원청은‘통학로 안전대책 미비’를 이유로 사업계획 변경 검토 의견을 제출했다.성남교육지원청은‘기존학교 교육환경평가’비대상 사업으로 법적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LH 측에 교육환경평가를 요청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나 2024년, LH가 세대수를 440세대에서 502세대로 늘린 사업계획 변경안 추가 제출 시에도 통학로의 위험요인인 ‘주출입구’계획은 그대로였다.이에 성남교육지원청은 다시 한번 모든 관련 학교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 안전사고 발생이 매우 우려되니 주 통학로와 주차장 출입구를 분리해달라”는 종합검토의견을 성남시와 LH에 추가 제출했다.2025년 2월, 학교와 학부모는 4,478명의 반대 서명부를 국토부에 제출했으며 성남교육지원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고충민원’을 신청한 것이다.이는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행정적 조치였다.교육지원청의 이러한 적극적인 문제 제기는 결국 국민권익위원회의 현장 실지조사와 강력한 중재를 이끌어냈다.그 결과, LH는 △기존 주출입구를 보행자·비상차량용으로만 사용하고 자동 차단시설 설치 △입주민이 주로 사용할 지하 주차장 출입구를 성남동 2821번지 인근에 추가 개설 △학교 소음 방지용 수목 식재 △공사차량 진·출입구를 변경하는 조정안이 마련됐다.학교장은 "성남교육지원청의 끈질긴 노력과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라며 "이제라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전했다.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조정 결과는 도시 환경 개발에 앞서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이라는 원칙을 4년 만에 바로 세운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단순한 민원 해결을 넘어, 교육청이 학생 안전을 위해 어디까지 노력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적극 행정의 선례이며 ‘성남중원 행복주택’준공시까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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