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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로 보여준 新걸크러쉬 ‘마녀’의 완성형
사진 제공: 티빙
[한국Q뉴스] 친근함을 벗은 배우 송지효의 색다른 얼굴이 극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송지효는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마녀식당의 오너이자, 냉철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지닌 마녀 ‘조희라’로 국내외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송지효는 이번 작품에서 ‘조희라’ 캐릭터를 안성맞춤 옷처럼 표현했다는 평이다.
평소 러블리한 모습이 아닌 마녀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물론, 저음 발성으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맡은 역할이 단순 명료하게 권선징악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도시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마녀이므로 현대적이면서도 신비로움을 배가시켰다.
OTT가 친숙한 MZ세대에게도 어렵지 않은 캐릭터로 다가왔다.
또한 작품에서 마녀의 등장이 식당오픈의 시작점이자 출발지이므로 송지효는 흔들림 없이 중심축을 잘 잡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에피소드마다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걸크러쉬 ‘희라앓이’를 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역시 인기리에 순항 중이다.
오리지널 공개 직후마다 글로벌 SNS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짤로 만들어지는 등 많은 관심 보이며 ‘희라마녀’에게 몰입하고 있다.
송지효는 꾸준히 장르 영역을 확장하며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자 했고 그 결과 OTT진출 및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빛을 영롱하게 발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 보다 시청자에게 좋은 인상으로 차근히 각인되고 있는 만큼, 남은 회 동안 선보일 그녀의 변신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송지효가 마녀 캐릭터로 활약 중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와 동업자 진, 알바 길용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드라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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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배우’ 김예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 캐스팅 웹툰작가役 낙점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주목받은 실력파 배우 김예은이 감성 웹툰작가로 변신한다.
김예은이 출연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는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옹성우가 커피 명인 박호산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담아낸 감성 휴먼 드라마.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커피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함께 커피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까지 원작의 따뜻한 힐링 감성을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김예은은 극의 주 배경이 되는 카페 단골손님이자 웹툰작가인 안미나 역을 맡았다.
커피에 관심 많은 작가로 마감에 쫓기기도 하지만 20대 청춘답게 자신만의 사연도 갖고 있는 인물. 김예은은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등장인물들과 여러 케미를 선보인다.
김예은이 표현할 안미나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김예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 의녀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으며 제 16회 대구단편영화제 연기상, 2015년 제5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청년, 대학생 부문 연자연기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자신의 연기내공을 다져왔다.
이어 최근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기구개발팀 오혜연 책임 역할로 출연, 직장인의 리얼한 일상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는 유관순과 함께 서대문 수용소에 수감됐던 권애라 역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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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 해설 “이것이 대한민국의 저력이죠”
사진제공 : KBS
[한국Q뉴스] KBS 박찬호 해설 위원이 ‘굿 머치 토커’로 성공적인 올림픽 데뷔전을 치렀다.
19년 선수 생활 동안 아시아 투수로서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이라는 대기록을 남겼고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까지 모두 경험한 박찬호는 올림픽 야구 중계에서도 '코리안 특급'의 모습이었다.
어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경기인 이스라엘전에서 10회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6대 5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코리안 특급’ 박찬호 위원은 자신의 경험을 살린 현장감 넘치는 해설로 화제를 모았다.
박찬호 위원의 남다른 후배 사랑도 엿볼 수 있었다.
국제대회에 첫 출전한 원태인이 2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자 “마치 베테랑 류현진처럼 깔끔하게 처리한다”라 했고 LA다저스 시절 자신의 등번호와 같은 61번을 달고 마운드에 오른 최원준이 타자들을 연속해서 삼진으로 잡아내자 “미스터 61번 좋다”며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찬호 위원은 최원준이 초구부터 과감하게 스트라이크를 노리는 공격적인 투구를 펼치자 "초구 스트라이크가 베스트 피치"며 과거 자신의 마이너리거 시절을 이야기 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4 대 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정후와 김현수의 백투백 홈런이 터지자 “이것이 대한민국의 저력이죠”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투 머치 토크’ 대신 적재적소의 ‘굿 머치 토커’로 변신한 박찬호 해설 위원이 앞으로 어떤 중계를 이어갈지 기대감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으면 갑옷을 입은 느낌으로 꼭 전사가 된 것 같다”고 한 박찬호 위원은 마치 후배들과 함께 경기를 뛰는 것처럼 열정적으로 중계를 이어갔다.
경기가 끝난 후 그는 “저도 손과 옷이 젖을 정도로 긴장했다”고 밝혔다.
야구 중계의 드림팀 코리안 특급 박찬호, 에이스 이광용 캐스터와 함께 하는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대 미국 야구 B조 2차전은 오는 31일 KBS 2TV로 현지 생중계된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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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특별기획 ‘한국인을 읽는다 - 변화, 새로운 세상, 운, 생사, 그리고 돈’
출처: KBS
[한국Q뉴스] KBS 라디오는 오는 8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프리미엄 지식토크 프로그램 ‘한민족방송·1라디오 공동기획 ‘한국인을 읽는다 - 변화, 새로운 세상, 운, 생사, 그리고 돈’’을 방송한다.
최재천, 공우석, 김상균, 강헌, 유성호, 홍익희·홍춘욱 등 각 분야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 저자들이 8월 한 달 동안 ‘변화, 새로운 세상, 운, 생사, 그리고 돈’을 주제로 전범선, 제임스 후퍼, 강유정, 유인경, 박성준, 정상훈 등 다양한 연관분야의 전문가들과 더불어 나흘씩 대표·추천도서의 핵심메시지와 한국 사회에서 갖는 반향요인을 소개한다.
“노래, 의복, 드라마, 영화 등 지배적 유행 세태와 풍속을 탐구하는 방법론이 역사학과 사회학의 한 분파를 이루어 왔는데, 한 시기에 각광받은 책들 또한 비슷한 접근방식이 유효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작업은, 한국사회의 오늘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나침반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며 황형선 사회공헌방송부장은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히고 있다.
또한, 제작총괄 담당 이은미 라디오1 CP는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문가들과 더불어 이야기를 펼쳐낼 시사교양 MC 일인자 정관용 교수의 진행이 또 하나의 주목 포인트다.
다양한 쟁점과 대립되는 주장이 복잡다단하게 펼쳐지는 토론 프로그램에서 일목요연하게 핵심을 포착해내는 진행역량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 주요 관심사의 핵심적 내용들을 쉽고 명료하게 정리하는 아하 포인트들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해설이 어우러지는 지식통섭 프로그램 ‘한국인을 읽는다’는 8월 2일 월요일부터 4주간, 주중 오후 3시와 9시30분 KBS 1라디오에서 만날 수 있으며 KBS ‘정관용의 지금 이 사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콩’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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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냉면X육회 비빔밥X소머리 국밥. '먹성훈'이 나타났다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먹성훈’을 소환한다.
드라마 촬영 종료 이후 입맛이 다시 돌기 시작했다는 성훈은 메뉴 세 개를 클리어하며 고삐 풀린 한 끼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훈은 한눈에 봐도 엄청난 양의 음식을 순식간에 해치워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먹성훈’다운 먹방을 선보인다.
지게차부터 굴착기까지 중장비 실습을 마친 성훈은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는다.
메뉴판을 보고 고민하는 것도 잠시 성훈은 냉면, 육회 비빔밥, 소머리 국밥까지 세 개의 메뉴를 시켜 대식가 ‘먹성훈’다운 먹방을 선보인다.
한 눈에 봐도 엄청난 양의 음식이 나오고 성훈은 냉면부터 시작해 육회 비빔밥과 소머리 국밥을 차례대로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먹방에 진심인 성훈은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동시에 메뉴 세 개를 시켜 순삭 먹방을 펼친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기 전부터 입맛이 돌아오기 시작했다는 성훈은 폭풍 먹부림과 함께 냉면에는 국밥 국물을, 국밥에는 식초를 넣는 등 음식에 편견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배를 든든하게 채운 성훈은 중장비 이론 수업을 듣는다.
식곤증과 사투를 벌이며 수업을 듣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성훈은 중장비 이론 사전 평가 시험에 임한다.
운전면허 필기 시험에 3번 떨어졌었다는 고백을 한 성훈이 사전 평가 시험에 도전해 운전면허 삼수생의 굴욕을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믿기지 않는 점수가 공개됐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먹성훈’을 소환한 성훈의 폭풍 먹부림과 중장비 이론 사전 평가 시험 점수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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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잘알' 김민석 위한 역대급 메뉴 추천 대결 ‘논리 왕’ 신동엽X이용진, 완벽 ‘의미부여’ 메뉴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한국Q뉴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3회 게스트인 배우 김민석이 진수성찬으로 초특급 대우를 해주는 4MC에게 감동한다.
'맛.잘.알' 김민석을 위해 4MC는 역대급으로 치열하게 메뉴 추천 대결을 펼친다.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김민석의 최종 선택을 받는 영광의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막둥이' 시우민과 나이와 이름, 한자까지 모두 같은 '데칼코마니'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민석이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동생을 위해 여는 축하 파티에서 즐길 음식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3회 게스트로 등장한 김민석은 군대에서 만나 현재 자신이 운영 중인 한식 다이닝바에서 일하며 연기를 막 시작하게 된 동생을 위해 축하 파티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힌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우정이 더 진해질 수 있는 메뉴를 추천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간 쉽게 툭 던진 메뉴들로 높은 승률을 자랑했던 시우민도 “ 입맛이 까다로운 걸 아니까 어렵다”며 고민에 빠진다.
4MC는 최종 선택을 받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먼저 신동엽과 이용진은 추천 메뉴에 온갖 의미를 부여하며 치열한 논리 공방전을 이어간다.
이들이 준비한 메뉴에는 각각 어떤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시우민은 자신의 ‘소울푸드’를 가져와 절친 김민석과의 우정을 테스트해 본다.
나이와 이름의 한자까지 모두 같은 ‘데칼코마니’ 시우민과 김민석은 과연 ‘소울푸드’마저 같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성시경이 꺼내든 비장의 무기에 MC진의 불만이 폭주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김민석은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 너무 대우를 받아서”며 감격을 쏟아 내 MC진의 불만과 김민석의 행복을 동시에 유발한 성시경의 무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김민석은 과연 특별한 의미가 각각 담긴 신동엽 혹은 이용진의 메뉴를 고를지, '소울푸드'까지 같을 거라는 기대 속에 시우민이 추천한 메뉴를 선택하는 의리를 보여줄지, 아니면 우승을 위해 작정하고 내놓은 성시경의 메뉴를 최종 선택할지 그 흥미진진한 결과는 30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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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고 싶었어요"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 박재정의 비현실적인 형제의 애정 표현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동생에게 한없이 다정한 ‘스윗’ 모드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독립 후 처음으로 동생을 자취방으로 초대한 박재정은 동생과 함께 자취의 로망인 ‘베란다 삼겹살’ 파티를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재정이 독립 후 처음으로 친동생을 자취방으로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낸다.
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곳을 찾아간 박재정은 독립 후 처음 만나는 동생과 함께 자취방으로 향한다.
박재정은 동생에게 끊임없이 안부를 물으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버스 안에서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돈독한 우애를 드러낸다.
박재정은 “동생한테 너무너무 보여주고 싶었죠”며 자취방에 처음 방문한 동생의 반응을 기대하는 가운데 동생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파에 앉아 가만히 에어컨 바람을 쐬던 두 사람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기도. 박재정은 이동휘의 ‘찐팬’인 동생의 소원 성취를 위해 나선다.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로 인연을 맺은 이동휘와 깜짝 전화 연결을 한 것. 특히 이동휘가 “전화 분신술을 쓰는 느낌이야”고 할 정도로 박재정과 동생의 목소리가 똑닮았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하면 발코니에 전시되어 있는 유니폼을 집 안으로 대 이동한 박재정은 ‘발코니 삼겹살’ 파티를 준비한다.
박재정은 은박 돗자리와 부탄가스까지 ‘베란다 삼겹살’을 즐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며 동생과 함께 자취의 로망을 실현한다.
고깃집 알바 출신인 동생이 가위질 스킬을 발휘해 칼각 삼겹살을 구워내며 삼겹살 파티를 즐기던 박재정은 “보고 싶었어”며 동생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재정이 동생과 함께 즐긴 ‘베란다 삼겹살’ 파티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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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 '사내 비밀 연애' 관한 4MC의 끝없이 쏟아지는 솔루션 해답은?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한국Q뉴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신동엽이 사내에서 비밀 연애를 하는 커플을 위해 '눈치 인생 N회차 선배'로서 명쾌한 강의를 펼친다.
MC진은 신동엽의 명강의에 흠뻑 빠져들어 눈길을 모은다.
신동엽을 '명강연자'로 둔갑시킨 고민과 MC진이 최종적으로 내놓은 솔루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3회 게스트로 배우 김민석이 출연한 가운데, '쪼니’ 이용진이 진행하는 밥상머리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사내 비밀 연애'에 끝없이 솔루션을 쏟아내는 4MC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내에서 비밀 연애를 하는 직장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데이트하러 간 식당에서 직장 상사를 우연히 마주친 바람에 먼저 찾아가서 비밀을 부탁해야 할지, 아니면 모른 척할지 고민에 빠진 한 직장인을 위한 4MC의 해결책이 화수분처럼 쏟아져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찾아가서 비밀을 부탁한다'와 '모른 척한다' 중 '모른 척한다'에 신동엽, 성시경, 시우민, 김민석이 표를 던졌다.
이용진은 “먼저 가서 얘기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그 이유를 덧붙였고 신동엽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이용진의 의견에 이의를 제기했다.
'눈치 인생 N회차 동엽 선생님'으로 변신한 그는 “그 정도로 경력이 있으면 수가 높아서 괜히 떠보다가 된통 당한다”며 모른 척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인생 강의를 펼쳤다.
'모른 척한다' 입장이던 김민석은 이용진의 편에 섰고 신동엽과 성시경은 그런 김민석과 상황극을 벌였다.
사내인 점을 앞세우며 비밀을 지킬 것을 종용하는 김민석에게 성시경이 “나 사내 아니야. 애 다 낳았어”고 받아치자, 유일무이 '콩트의 신'인 신동엽은 “나 사내구실도 못 해”며 고민남의 상사에 완벽 빙의한 연기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고민남에게 빙의한 그는 거짓 알리바이를 꾸며내는 연기를 이어갔고 성시경은 신동엽의 능청스러운 상황극에 “이거는 진짜 형만 할 수 있어”며 엄지를 척 올렸다.
배우 김민석도 혀를 내두른 콩트의 신 신동엽의 활약은 30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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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미스터리 괴한과 한바탕 ‘모닝 난투’ 예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의 김새론과 배해선이 미스터리 괴한에게 위협을 당하는 위험천만한 ‘모닝 난투’ 상황이 포착됐다.
‘소녀 무당’ 김새론은 코피가 터진 채 살벌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고 ‘엄마 무당’ 배해선은 목을 졸린 상태에서 괴로워하고 있어, ‘무당 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30일 오후 8시 1-2화를 동시 공개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두심은 영혼과 소통하는 신비로운 능력을 타고 났지만,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꿈꾸는 소녀 무당이다.
그의 엄마 효심은 두심과 달리 자신의 신기를 사업적으로 이용하는 ‘비즈니스 신녀’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누군가에게 사정없이 목을 졸리는 엄마 효심의 모습과 함께, 교복을 입은 두심이 학교가 아닌 의문의 장소에서 미스터리한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심은 괴한에게 목을 졸리며 코너로 몰려 괴로워하더니 책과 함께 바닥에 쓰러진 모습, 멀쩡했던 두심의 얼굴이 코피와 상처로 망가진 모습까지 드러나 보는 이들까지 숨막히는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영혼마저 쥐락펴락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무당 모녀’가 위기에 빠진 사연은 무엇일지, 과연 두심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만신창이가 된 모습과 달리 두심은 괴한을 향해 베일 듯 날카롭고 살벌한 눈빛을 쏘아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위험천만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도 결코 기죽지 않는 두심의 강단있는 표정에서 그녀에게 이 위기를 반전시킬 능력이 있음이 느껴져, 괴한을 혼쭐내는 사이다 엔딩을 기대케 한다.
아침 등교길부터 한바탕 ‘모닝 난투’를 펼치게 된 두심이 엄마와 자신을 위협하는 괴한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우수무당 가두심’ 제작진 측은 “두심은 무당의 삶을 원치 않지만, 귀신과 소통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타고난 소녀로 엄마가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어떤 능력을 발휘할지 기대 부탁드린다”며 “특히 김새론 배우가 완벽하게 이 장면을 소화해 근사한 액션 장면이 완성됐다 오늘 드디어 공개되는 그녀의 걸크러쉬 매력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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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패피의 아침 루틴 공개’ 장면 최고 8.4%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한국Q뉴스] 개그맨 조세호가 ‘라디오스타’ 맞춤 웃음 타율 100% 4번 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조세호는 예능 조련사 김구라와 미친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꿀잼을 안겼고 흑역사 짤과 함께 명품 브랜드에서 돈을 받았다는 ‘명품 괴담’을 해명하며 믿고 보는 활약을 펼쳤다.
조세호와 악뮤 이찬혁, 세계적인 톱 모델 이혜정, 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패션 센스만큼 확실한 4인 4색 매력을 꺼내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그 결과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조세호, 이찬혁, 이혜정, 김성일이 출연한 ‘세상에 나쁜 옷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9%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조세호가 ‘패션 피플의 아침 루틴 공개’ 장면으로 8.4%를 기록했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세호는 믿고 보는 웃음 타율 100% 4번 타자 활약을 했다.
과거 ‘라스’ 출연마다 선보인 투머치 명품 패션이 사실은 허세와 자격지심의 스타일링이었다며 “상대적으로 일이 없던 시절이라 일이 없어도 잘나가는 사람이라고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최근 패션 CEO로 변신한 조세호는 패션 피플의 아침 루틴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아침마다 패션 뉴스를 정독하며 업계 동향을 파악한다는 것. 이때 조세호는 토크가 잘 살지 않자 김구라의 반응을 살피는 ‘눈치 세호’ 면모로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조세호는 명품 패션이 화제를 모으면서 브랜드로부터 돈 봉투를 받았다는 ‘명품 괴담’을 언급했다.
그는 “브랜드에서 ‘고맙지만 입지 말아 달라고’ 했다, 브랜드에서 돈 봉투를 주면서 '저희 거 안 입었으면 좋겠다'고 했다는 풍문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썸 비화도 공개했다.
조세호는 개그우먼 김승혜와의 핑크빛 교류가 오갔지만, 실수로 아쉽게 끝났다며 “사실 진심이었는데 무지하고 서툴렀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무엇보다 예능 적토마 조세호와 예능 조련사 김구라의 미친 예능 바이브가 찐 웃음을 유발했다.
조세호의 토크마다“에피소드가 영~”이라며 조련에 들어간 김구라에게 “백신으로 어떻게 웃겨요~”고 억울한 표정을 짓는 조세호의 표정이 백미였다.
개성과 갬성을 두루 갖춘 패피 뮤지션 이찬혁은 자신만의 패션 철학과 자유영혼 무대로 존재감을 뽐냈다.
전역 후 화려함 과다의 선 넘은 패션으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과감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오히려 키도 작고 왜소한 남성이 남녀구별 없는 옷을 입으면 더 장점이 되더라. 그래서 오히려 여성복을 즐겨 입는 편”이라고 패션 철학을 언급했다.
또한 치명적 퍼포먼스가 GD를 따라 한 것이 아니냐는 일명 ‘지디병’ 이슈가 소환되자 “따라한 건 아니다.
언제 한번 빵 터져주는 터닝 포인트가 필요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찬혁은 신곡 ‘맞짱’을 부르며 무대에 드러눕는 파격 엔딩으로 시선을 모았다.
세계적 거장들이 사랑한 글로벌 톱 모델 이혜정은 ‘근성’ 넘치는 처음 해외진출 당시 비화를 대방출했다.
이혜정은 파리에서 첫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이미 캐스팅이 완료한 상태였다며 “안 뽑아도 되니 워킹만 하게 해달라”고 하이힐을 갈아 신었고 결국 캐스팅됐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한 이혜정은 남편 이희준과도 친분이 있는 송중기의 추천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며 “송중기가 촬영이 끝나 가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눈이 충혈됐는데도 내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줘 감동했다”며 송중기의 미담을 소환했다.
김성일은 김남주, 손예진 등 스타들의 스타일링 비화를 대방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톱 스타일리스트인 그조차 스타일링에 진땀을 흘린 경험이 있다며 “정우성을 남루해 보이게 만들어야 했는데 빈티가 아닌 빈티지 느낌이 나더라”고 하소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외에도 김성일은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안성댁 말투의 원조가 자신이라며 원조의 “소사소사맙소사”’를 들려주며 반전미 가득 예능감을 뽐냈다.
4인4색 패션 피플들의 매력과 입담이 꿀잼을 유발한 방송에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옛날 라스 느낌. 조세호 김구라 조합에 웃었다”, “조세호 하드캐리”, “이찬혁 너무 웃겼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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