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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조정석-정상훈-나현우’ 새 프로필 사진 공개
사진제공_잼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잼엔터테인먼트가 홈페이지 새 단장을 통해 소속 배우 3인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의 다양한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오늘 잼엔터 홈페이지에 공개된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의 프로필에서는 카리스마와 친근한 매력을 오가는 각 배우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최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조정석은 댄디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입은 다채로운 프로필을 공개했고 영화 ‘데시벨’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믿보배 정상훈은 묵직하고 강렬한 눈빛의 색다른 프로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잼엔터의 신인 나현우는 9월 JTBC ‘인간실격’ 방송을 앞두고 시크한 눈빛과 훈훈한 비율이 돋보이는 프로필로 신선함을 안겼다.
아울러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세 사람의 단체 컷에서는 드라마-영화-뮤지컬 등 장르를 가리지 않은 배우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잼엔터테인먼트 만의 색깔을 나타냈다.
이처럼 다양한 컨셉에 따라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배우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잼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는 앞으로도 배우들의 최신 뉴스와 프로필, 주요 영상과 sns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조정석은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행복의 나라’를 확정하며 브라운관 인기에 이어 스크린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상훈은 영화 ‘데시벨’의 주연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올 하반기 4년 만에 돌아온 ‘SNL 코리아’에 합류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또한 tvN ‘더블캐스팅’ 우승 이후 뮤지컬 ‘베르테르’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차근차근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 나현우는 JTBC ‘인간실격’에 캐스팅, 오는 9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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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청순X귀여운 순수미 대 폭발 첫 스틸 공개
사진 제공: 지앤지프로덕션
[한국Q뉴스] 배우 윤진이가 ‘신사와 아가씨’로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측은 청순하고도 귀여운 순수미를 폭발하는 윤진이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윤진이는 극 중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이세련’ 역을 맡았다.
이세련은 이영국의 동생이자 왕대란 여사가 애지중지하는 딸이다.
그녀는 박대범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사랑밖에 난 몰라’를 외치는 인물이라고.9일 공개된 첫 스틸에서 윤진이는 극 중 이세련이라는 이름처럼 세련된 차림으로 아침을 만끽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수한 이세련 캐릭터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윤진이의 한층 커진 눈은 깜짝 놀랄만한 상황을 맞이했음을 짐작하게 하는 반면, 온실 속 화초처럼 탄탄대로 인생만 살아왔을 법한 그녀가 급격히 우울해 보이는 표정에서는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겪게 될 앞날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윤진이는 첫 촬영부터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로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녀는 이세련 캐릭터의 세련미는 물론 순수함까지 뽐내고 있다 톡톡 튀는 이세련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윤진이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렇듯 윤진이는 상큼 발랄함으로 완전 무장, 그녀가 그려낼 이세련 캐릭터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안우연과 보여줄 파란만장한 로맨스 서사로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한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미다스의 손’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세련 캐릭터 그 자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배우 윤진이의 열연은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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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 사수 부르는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전격 공개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한국Q뉴스] ‘경찰수업’이 안방극장의 오감을 만족시킬 ‘꿀잼’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첫 방송을 코앞에 둔 ‘경찰수업’이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 ‘극과 극’ 캐릭터의 흥미진진한 공조 수사 스토리극 중 유동만은 사건 현장이라면 어디든 발로 뛰는 ‘야생마’ 같은 면모와, 말릴 수 없는 돌직구 본능을 지닌 베테랑 형사이다.
반면 강선호는 존재감도 꿈도 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지만, 해커로서 뜻밖의 두각을 드러내던 소년이다.
그야말로 ‘극과 극’ 같은 두 사람은 운명처럼 경찰대학교에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여기에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유도 걸’ 오강희까지 함께 발을 맞추기 시작, 묘하게 어우러지는 세 사람의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스트리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냉철한 ‘정통 엘리트’ 법학 교수 권혁필과 생기발랄한 유도부 교수 최희수까지, 서로 다른 성향의 경찰대 교수진의 조합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경찰대학교를 둘러싼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비주얼 ‘만렙’ 청춘들의 싱그러운 로맨스+좌충우돌 브로맨스강선호와 오강희는 정 많고 순수한 ‘정보통’ 노범태와 분위기 메이커 조준욱, 단단한 신념을 소유한 박민규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청춘들과 좌충우돌 경찰대 캠퍼스 라이프를 그려나간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은 교복부터 제복, 유도복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찰떡 소화하며 눈호강을 제대로 선사한다고. 혹독한 경찰대학 생활을 함께하는 이들은 때로는 다투기도, 때로는 서로에게 기대고 의지하기도 하며 풋풋한 사랑과 진한 브로맨스로 가득한 이야기를 펼쳐낼 전망이다.
특히 유관모 감독은 “1회에 등장하는 단 하나의 씬 때문에 연출을 맡았다.
강선호가 오강희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다”라는 특별한 연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그는 1회에서 ‘라빠르망’, ‘유 콜잇 러브’, ‘라붐’ 등 다양한 영화를 오마주한 아름다운 명장면을 예고 눈부신 로맨스와 함께할 첫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 대학교, 어디까지 가 봤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경찰대’ 캠퍼스 라이프 예고베일에 가려져 있던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경찰수업’은 명석한 두뇌와, 강철 체력을 겸비한 ‘대한민국 엘리트’들의 이야기로 신박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치열한 교육 과정 속에서 단 하나의 꿈을 향해 열렬히 달려가는 청춘들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가슴을 절로 뛰게 한다고. 열정 넘치는 에너지와 아슬아슬한 긴장감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스토리가 전개되는 만큼, 로맨스와 코미디는 물론 액션과 서바이벌, 미스터리 추격 등 장르를 넘나들며 꽉 찬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이렇듯 ‘경찰수업’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흥미진진한 경찰대 스토리와, 눈과 귀를 사로잡는 ‘꿀잼’ 포인트의 향연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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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모두 시청률 1위 기록
사진제공 : KBS
[한국Q뉴스] “4강 신화 이룬 멋진 도전 감사한다” 어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동메달 결정전 해설을 맡은 한유미 위원은 경기 전 리시브를 안정적으로 한다면 해볼만하다며 선수들이 자신있게 경기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상대도 초반에는 긴장을 많이 할 겁니다”라 했던 한유미 위원의 예측대로 1세트 초반, 세르비아의 범실이 나오면서 대표팀은 3점차로 앞서가기도 했다.
하지만 대표팀은 높이와 힘을 앞세운 세르비아의 공세를 막지 못하고 결국 세트 스코어 0대 3으로 패했다.
대표팀의 아쉬운 플레이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 “약속된 플레이들을 잘 지켜줘야 돼요”, “좀 더 가볍고 편안하게 해 줬으면 한다”, “후회가 남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 줬으면 한다”며 안타까워하던 한유미 위원은 경기가 끝나자 “너무 수고 많았다”, “어려운 상황에서 4강까지 온 것도 대단한 겁니다”며 애정 어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4강 신화를 이룬 멋진 도전 감사한다”라는 말을 선수들에게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도 “올림픽 기간 동안 보여준 국민 여러분들의 사랑을 국내 리그에도 부탁드립니다”라 했다.
한편 지난 23일 개막식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믿고 보는 명품 중계 콤비 송승환 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과 이재후 아나운서가 진행한 폐막식 중계도 KBS가 6%로 1위를, SBS 3.6%, MBC 2.8%로 그 뒤를 이었다.
송승환 전 감독은 도쿄올림픽 폐막식 해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뒷이야기도 전해 더욱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도쿄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을 지켜본 송승환 전 감독은 “문화 예술 부문에서 우리나라가 앞서 가고 있다”며 “우리 젊은 세대들이 더 멀리, 더 높게 앞으로 나아가 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폐막식 종료와 함께 이재후 아나운서는 “인생 단 한 번의 기회가 될지 모르는 올림픽을 위해서 땀과 눈물, 열정과 노력을 모두 쏟아 부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우린 국가대표라고 부른다”며 “여러분은 세계 최고의 스포츠 팬, 올림픽 시청자 종목의 금메달리스트였다”, “제32회 도쿄 비장애인 올림픽 한국 방송 KBS의 모든 중계 방송을 마친다”고 인사를 전했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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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진영, 고깃집에서 심상치 않은 맞대면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한국Q뉴스]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는 차태현과 진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베일에 가려진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오색찬란한 케미를 선보일 ‘경찰수업’이 첫 방송을 코앞에 둔 가운데, 차태현과 진영의 아슬아슬한 만남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유동만은 대한민국의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해온 베테랑 형사이자 경찰대 교수로 정의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야생마 같은 인물이다.
반면 강선호는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던 무미건조한 19세 소년이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 존재감을 나타내지 않던 강선호는 디지털 세계에서 해커로서 활약하며 ‘두뇌파’다운 냉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9일 공개된 사진에는 고깃집에서 마주한 유동만과 강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유동만은 날 선 눈빛으로 무언의 압박을 가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강선호는 당황한 듯 커진 눈으로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어, 형사와 해커의 일촉즉발 대치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선호는 뜻밖의 계기로 브레이크가 고장 난 듯 빠르게 변화하기 시작하고 경찰이라는 꿈까지 가지게 된다.
유동만과 강선호는 경찰대학교에서 예상치 못하게 재회하며 우여곡절 가득한 인연을 이어간다고. 열정과 냉정을 오가는 극과 극 캐릭터의 조합이 더욱 기다려진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유동만과 강선호는 그야말로 ‘극과 극’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울릴 것 같지 않을 것 같던 이들은 때로는 으르렁거리기도 하고 때로는 발을 맞추기도 하며 굉장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물과 기름 같은 두 남자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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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신동, ‘대탈출4’ 좀비 세계관서 좀비한테 물렸다 반전 있을까 시청자들 ‘관심 집중’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슈퍼주니어 신동이 ‘대탈출4’의 좀비 세계관에서 충격적인 결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방송된 ‘대탈출4’에서는 새로운 세계관이 시작돼, 오프닝부터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중 신동은 “오늘은 100%다.
왜냐하면 무서운 걸 한 번 이상 한다고 들었다.
매 시즌에 대표적으로 귀신과 좀비가 한번씩 있었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을 완벽 분석했다.
이후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인적 없는 고요한 교도소. 다른 멤버들이 방을 탈출하기 위해 사다리를 찾는 동안 신동은 계단으로 내려가다 피 묻은 무전기를 발견했다.
계단에 떨어진 무전기를 발견한 신동은 “’하나 해냈다’며 무전기를 들었는데, 피가 어디서 튀어서 묻은 피가 아니라 끈적한 피였다.
누가 봐서 몸에서 끈적한 게 나오고 조금 시간이 된 것 같은 느낌. 살인 사건의 피가 아닌 것 같았다”고 추측했다.
또한 신동은 조용한 교도소를 둘러보며 “살인 사건 현장인지, 교도소 폭동 사건인지 조금 고민했는데 그래도 불안했다.
그 끈적한 피는 분명히 좀비였다”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죄수 두 명이 방문을 열자, 순식간에 좀비 떼가 나타났고 후미에 있던 신동이 좀비의 습격을 받아 멤버들을 패닉에 빠뜨렸다.
손 쓸 틈도 없이 좀비에게 물린 신동을 보며 멤버들은 “하필 신동이 잡혔다.
전력의 손실이 클 것 같다”며 낙담했다.
명실상부 ‘대탈출4’의 에이스로 꼽히는 신동이 초반부터 좀비에게 습격을 당해 이후 반전이 있을지, 남은 멤버들이 좀비 세계관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눈길이 모아진다.
‘대탈출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채널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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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신곡 ‘Second’ 9일 오후 6시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소녀시대 효연 이 9일 여름 바이브가 물씬 느껴지는 신곡 ‘Second’를 발표한다.
효연의 신곡 ‘Second’는 8월 9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Second’는 경쾌한 리듬과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서머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마음껏 숨 쉴 시간을 줘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싱어송라이터 비비가 피처링 및 작사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신곡 무드에 맞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모습부터 흥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효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으며 비비도 함께 출연해 효연과 찰떡 호흡을 맞춰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효연은 신곡 공개 한 시간 전인 9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SMTOWN 채널에서 “효연 ‘Second’ COUNTDOWN LIVE”를 진행하며 신곡 소개, 포인트 안무 레슨, 작업 비하인드,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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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의 ‘핫한’ 바캉스 여행기 ‘NCT LIFE in 가평’ 오는 30일 론칭
NCT LIFE in 가평
[한국Q뉴스]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NCT 127이 ‘NCT LIFE’의 뉴 시즌 ‘NCT LIFE in 가평’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오는 30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되는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NCT LIFE in 가평' 측은 9일 론칭 소식과 함께 NCT 127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여름 바캉스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NCT 127은 지난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으로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며 국내 주요 음원, 음반 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 200’ 10주 차트 인을 기록하는 등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새롭게 돌아온 이번 ‘NCT LIFE in 가평’에는 NCT 127의 멤버 정우가 처음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그룹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는 정우가 리얼리티에서는 어떤 활약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 여름 휴양지의 메카 ‘가평’으로 떠난 ‘NCT LIFE in 가평’ 편은 이전 시즌과는 달리 멤버들의 열정을 깨우는 ‘vs’ 콘셉트의 여행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행의 매 순간마다 NCT 127 멤버들에게 기상천외한 대결들이 펼쳐질 예정. 이에 멤버들은 불꽃 튀는 승부욕을 표출하는가 하면, 완벽한 팀워크 또한 선보였다고. 과연 NCT 127의 뜨거운 ‘대결 바캉스’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다른 ‘NCT LIFE in 가평’의 관전 포인트는 NCT 127 멤버들의 예능감을 폭발시킨 신개념 미션들의 등장이다.
상상 초월 복불복 대결을 시작으로 역대급 스케일의 게임 퍼레이드와 고품격 심리전 기상 미션, 스릴 만점 수중대결 등 고난도 미션과 게임들로 NCT 127 멤버들의 희비 교차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NCT LIFE in 가평’의 론칭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명하게 푸른 하늘 아래 NCT 127 멤버들의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이 더해져 눈부시면서도 싱그러운 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담겼다.
설렘을 가득 품은 NCT 127 멤버들의 청량 에너지가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여름 바캉스를 기대케 한다.
푸짐한 산해진미 먹방과 럭셔리 숙소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힐링 타임까지 NCT 127 멤버들의 ‘리얼 바캉스’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NCT LIFE in 가평’은 오는 30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6시 seezn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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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Queendom’으로 펼칠 감각적 음악 세계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레드벨벳이 새 미니앨범 ‘Queendom’으로 위트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는 청량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Queendom’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레드벨벳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Knock On Wood’는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행운을 빌기 위해 나무를 두드리는 행동을 뜻하는 ‘Knock On Wood’를 소재로 한 가사는 상대가 나를 좋아하도록 소원을 비는 내용을 동화 같은 스토리텔링으로 그렸다.
또 다른 신곡 ‘Better Be’는 레드벨벳의 몽환적인 보컬과 풍성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R&B 팝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가 자신의 매력에 한없이 빠져들게 하면서 마음은 쉽게 내주지 않는 심리를 고양이의 특징에 빗대어 위트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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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로 말하는 사람 차지연, 뮤지컬 ‘레드북’ 막 공 성료 여성 주도 서사로 또 다른 전성기 맞이해”
“무대로 말하는 사람 차지연, 뮤지컬 ‘레드북’ 막 공 성료 여성 주도 서사로 또 다른 전성기 맞이해”
[한국Q뉴스] 차지연의 새로운 무대, 역시나 명불허전 캐릭터 장인이었다.
차지연이 지난 7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뮤지컬 ‘레드북’의 공연을 마치며 또 한번 성장했다.
뮤지컬 ‘레드북’은 신사의 나라 영국, 그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 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 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의 모습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하는 작품으로 차지연은 ‘안나’ 역을 맡아 자신에 대한 긍지와 존엄을 찾아가는 여성의 힘과 아름다움을 유쾌하게 전달했다.
차지연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그려나가는 ‘안나’의 감정의 파고와 성장과정을 세밀하게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작품이 가진 의미를 뭉클하게 전했다.
‘안나’가 처음 자신의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던 순간과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함께 상상하는 것을 즐기는 ‘안나’의 벅차 오른 감정 연기는 물론 세상의 편견으로 억울한 재판대에 올라 갈등하는 모습에서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고민하고 개척하는 결연한 감정 연기까지 누구나 한번쯤은 여성의 존재로 세상과 부딪히고 좌절했던 순간들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이 공감을 자아냈다.
올해 초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살리에리’ 역으로 더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준 데 이어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도 강렬한 빌런이자 입체적인 캐릭터 ‘백성미’ 역으로 안방극장까지 장악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도전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차지연의 내공은 새로운 장르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했다.
뮤지컬 무대에서도 여성 주도 서사의 작품에 참여하며 본인의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으며 젠더 이슈를 떠나 캐릭터 선택에 차별을 두지 않는 거침없는 행보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 매 회 관객들의 공감과 눈물을 자아내며 호평 받았던 차지연은 “‘레드북’ 이란 작품을 만나고 해낼 수 있을까 정말 큰 부담이 있었는데, 함께해주신 모든 배우들, 창작진 및 스태프분들께서 ‘안나’ 로서 그리고 차지연이라는 사람을 온전히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신 덕분에 ‘안나’와 함께 기쁨으로 성장했고 믿음으로 관객분들 앞에 설 수 있었다.
모두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매 회 최선을 다해 ‘레드북’을 만들어주셔서 저 또한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었고 ‘레드북’ 의 아름다운 성장에 좋은 발자취로 남고 싶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느끼고 읽으며 배울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레드북 ‘ 공연이 끝나는 그 날 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소감을 전하며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레드북’은 오는 26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차지연은 현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광화문연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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