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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맞춤형 중대재해 예방 교육으로 더 안전해지는 경기미래교육
관리자 맞춤형 중대재해 예방 교육으로 더 안전해지는 경기미래교육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현장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시행한다.
경기도교육청이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지난 2022년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학교 종사자도 포함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다.
그러나 건설업 또는 제조업 중심의 법령 추진체계에 따라 교육기관인 학교에서는 이해의 폭이 좁았다.
이에 도교육청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도내 전 학교와 직속기관장 대상 권역별 찾아가는 대면 교육방식으로 진행하며 자주 질문하는 내용에 대한 안내와 학교 현장의 사고 사례 안내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위험성평가의 이해 △학교 관리감독자의 역할 △중대재해 사고 사례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조치 등이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학교의 유해·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위험성평가 및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 사업’ 으로 약 60억원을 예산 편성했으며 이를 통해 촘촘한 학교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통해 관리자의 역할과 책무를 이행함으로써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내실 있는 중대재해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 문화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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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기인성교육 협의체’ 구성,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활성화 협력 추진
‘2025 경기인성교육 협의체’ 구성,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활성화 협력 추진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경기인성교육 정책 활성화를 위해‘2025 경기인성교육협의체’를 구성하고 인성교육 통합 지원 방안을 위한 부서별 협업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
25일에는 ‘2025 경기인성교육협의체 제1차 협의회’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인성교육 담당부서를 포함해 도교육청 13개 부서장 및 담당장학사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주요 내용은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방향’ 주제 특강 △2025 경기인성교육 정책 추진 방향 공유 △부서별 인성교육 추진 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사회정서학습기반 인성교육 활성화로 경기인성교육 모델의 현장 안착 노력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교직원과 학생의 사회정서학습 이해 폭을 넓히고 인성교육 관련 사업의 현장 적용 방안을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기인성교육협의체’를 활성화해 학교의 모든 교육활동에서 상시 인성교육을 펼치고 학교-지역-온라인으로 인성교육 실천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일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부서의 현장 지원 방안으로는 △아이비 학습을 활용한 인성 친화적 환경 조성 △하이러닝, 경기온라인학교 연계 인성교육 △학교-가정 연계 인성 밥상 프로그램 등이 있다.
도교육청 고아영 학교교육국장은 “인성교육은 어느 한 부서에서 추진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관심을 두고 실천해 나가야 할 과제”며 “인성교육협의체 모든 부서가 때로는 유연하게, 때로는 견고하게 협력하면서 경기인성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인성교육협의체’는 지난 2023년 도교육청 7개 부서와 직속기관으로 구성해 교육 현장의 인성교육 실천을 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모두 13개 부서가 협의체에 참여해 학교현장 통합 지원, 경기인성교육 기초소양 함양 교육을 협업하며 실천할 계획이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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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성교육 담당교자 배움자리 운영
충남교육청, 학교 성교육 담당교자 배움자리 운영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17일과 24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및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도내 학교 성교육 담당교사 500명을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신장과 사안처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성교육 교수-학습 방법 개선 △상호 존중의 양성평등교육을 위한 우수사례 △사안처리 대응 방안에 관한 내용 등 실질적인 주제로 구성되어 참여 교사들의 현장 대응력과 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성교육 담당 교사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범교과 양성평등 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해 학교 성교육의 내실화를 이끌고자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은 민주시민, 세계시민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기본적으로 성교육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며 “학교의 성인지 감수성 증진 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교사 양성평등·성교육 연구회 운영, 수업 나눔의 장 마련 등 다양한 형태의 배움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현장의 연구문화 정착과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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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낭만열차 타고 서해로 떠나요
레트로 낭만열차 타고 서해로 떠나요
[한국Q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장항선을 타고 떠나는 이색 열차여행 상품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를 출시해 올해 연말까지 총 8회 운영한다.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는 1970~1980년대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한 공간에서 다양한 복고풍 프로그램을 즐기며 충청남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 여행 상품이다.
공사는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서해안의 매력을 선보이고 여행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열차에 탑승하면 통기타 라이브 공연과 아코디언 연주가 관광객을 반긴다.
옛날 도시락, 구운 달걀 등 추억의 간식과 교복 입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복고풍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
이번 여행상품은 서울역, 영등포, 수원 등 수도권에서 출발해 참가자들이 사전에 신청한 기차역에 내린 후, 시티투어를 이용해 해당 지역만이 가진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과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공사 심홍용 대전충남지사장은 “이번 상품을 통해 충청남도 서해안 관광자원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색있는 여행 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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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실습과 취업지원 배움자리 개최
충남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실습과 취업지원 배움자리 개최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2일 24일 총 이틀에 걸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에서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실습 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실습 운영 제도의 이해와 실제 적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과 충남지사 관계자들이 배움자리에 참여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기초직무 훈련, 직무특화훈련, 산학연계형 맞춤훈련 과정을 소개하고 다양한 고용 지원 제도와 실제 기업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장애인 고용 우수기관인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 견학이 진행됐다.
무지개복지공장은 전국 최초로 지방공기업이 직영 체제로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근로사업장과 작업활동 프로그램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증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재활시설인 주간보호실까지 갖춘 복합형 장애인 복지시설로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배움자리에 참여한 교사들은 복지공장에서 제공하는 직무 환경과 고용 지원체계를 직접 체험하며 학생 실습처 발굴과 진로지도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 특수교사는 “복지공장의 운영 체계와 직무 환경을 직접 보며 실습 가능성을 현장에서 실감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데 큰 영감을 얻은 배움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배움자리는 제도와 실제가 만나는 장을 통해 실효성 있는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방안을 탐색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자립적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과 교육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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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생명존중과 학생 인성·인권을 위한 학부모 교육 시행
충남교육청, 생명존중과 학생 인성·인권을 위한 학부모 교육 시행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4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도내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학생 인성·인권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의 성장 발달 단계에 따른 심리적 변화를 학부모가 올바르게 이해하고 가정 내 소통을 강화해 학생의 정서 안정과 자살 예방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심리치료 전문가 오승주 박사가 맡아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인간의 존엄성과 아동·청소년의 삶의 세계, 인권의 제한과 공동체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모두를 위한 인권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을 깊이 이해하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마음건강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하나 된 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건강한 가정 환경 조성과 학생의 정서 안정, 그리고 교육공동체의 인성·인권 의식 향상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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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학교 생활기록부·학적 관리 업무 담당자 연수
충남교육청, 2025 학교 생활기록부·학적 관리 업무 담당자 연수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4월 21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학교생활기록부와 학적 관리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시행한다.
이번 연수는 천안, 서산, 논산, 부여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시군 지역 초등학교의 업무 담당자들이 권역별로 참여하고 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초등 학적 관리 업무처리 지침에 대한 이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숙지 △현장 질의응답을 통한 실무 해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교육현장에서 교사들이 겪는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적용 중심의 실무형 연수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와 문제 해결 중심의 맞춤형 강의가 제공되어 업무 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생활기록부의 정확하고 공정한 기재는 학생의 학업 이력과 진로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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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신설 도서관 명칭 공모
충남교육청, 신설 도서관 명칭 공모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15일간 ‘가칭 꿀벌도서관’의 명칭을 공모한다.
가칭 꿀벌도서관은 2026년 9월 개관을 목표로 당진시 수청동 1866 일원에 건립되고 있다.
지상 2층, 전체 면적 2,783.81㎡ 규모로 영·유아와 어린이 자료실, 청소년·일반자료실, 강의실,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서관 명칭은 공모에 관심 있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충남교육청 누리집 또는 충청남도교육청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은 후 도서관 명칭과 그에 따른 취지를 작성하면 된다.
명칭은 상징성을 가지면서도 부르기 쉽고 친근한 어감을 가지는 것으로 이메일과 우편으로 보낼 수 있다.
충남교육청은 접수된 명칭을 도서관명선정위원회를 구성해 2025년 6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도서관명 공모에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도서관의 목적과 역할을 잘 살린 의미 있는 명칭 선정을 통해 가칭 꿀벌도서관이 지역주민에게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칭 꿀벌도서관 명칭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초등특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남교육청 소속 19개 공공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내내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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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기도 교육발전특구’ 성공적 운영 다짐, 시범지역 업무담당자 워크숍 개최
‘2025 경기도 교육발전특구’ 성공적 운영 다짐, 시범지역 업무담당자 워크숍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내실화를 위해 ‘2025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24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시·군 부서장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는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등 총 7개 지역이 지정돼 있다.
올해 기관별 인사이동 등에 따라 담당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수의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순서는 △전문가 특강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이해화 발전 방향’, ‘성과관리 전략’ △시범 지역별 사업 추진 현황과 특색사업 발표 △운영 과정의 어려운 점 공유와 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범 지역별 사업 추진 현황과 특색사업 소개 시간에는 지역별 특색 있는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먼저 고양시는 교육부 우수사례로 선정된 ‘고양 디지털영상캠퍼스’를 소개하고 중첩 규제로 인한 지역 성장 제한 문제를 공유했다.
이어 파주시는 파주형 유보통합 기반의 ‘파아랑 학교’, 학생 전용 통학버스 ‘파프리카’를 소개했으며 김포시는 글로벌 역량 기반 공교육 시스템과 지역책임 돌봄 체계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양주시는 한국교육방송공사와 협력한 도시·농촌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센터 구축 계획을, 포천시는 학생 이동 편의를 위한 ‘에듀로드’ 확대와 공공학습센터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연천군은 ‘연천 BIX’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 방안을 소개하는 등 시범 지역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시범 지역별로 맞춤형 전략 컨설팅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과관리 체계 강화와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혁신 모델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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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교육 실천을 위한 디딤돌, ‘학생중심 세계시민교육 실천학교 워크숍’ 개최
세계시민교육 실천을 위한 디딤돌, ‘학생중심 세계시민교육 실천학교 워크숍’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인성 및 시민교육 내실화와 미래 세대를 위한 열린 세계시민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중심 세계시민교육 실천학교’ 워크숍을 24일 진행했다.
‘학생중심 세계시민교육 실천학교’는 교육과정 연계, 세계시민교육 문화 조성,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 연계 등 3C 접근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학교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학생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세계시민 교육의 내실화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왔다.
올해에는 모두 25개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실천학교가 세계시민 의식을 실질적으로 함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업무 담당자와 학교 교감이 함께 참여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세계시민교육의 이해 및 실천 방안 주제 특강 △학교 교육과정 안의 세계시민교육 주제별 융합 수업 안내 △학생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세계시민 주제 프로젝트’ 활동 사례 공유 △세계시민교육 실천 학생 참여 동아리, 토의토론, 캠페인 운영 방안 공유 등 실천학교 지원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 운영으로 실천학교가 학생의 세계시민 자질 함양에 힘쓰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생이 실질적인 시민교육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사례 공유와 기회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담당부서에서는 세계시민 교육 지원을 확대해 학생이 글로벌 문제의식을 높이고 사회정서 역량·시민성·비판적 사고력 등의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생 교육과 교사 연수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