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미래주역 어린이들에게 양성평등 교육 지원

초등학교 4학년 대상 창원형 양성평등 표준강의안 개발

이재근
2021-04-22 15:46:40




창원시, 미래주역 어린이들에게 양성평등 교육 지원



[한국Q뉴스] 창원시는 일상 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4학년 대상 147반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릴레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시는 성평등 기반구축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시민대상 맞춤형 양성평등 교육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며 창원여성살림공동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협력해 양성평등, 폭력예방 교육 활동중인 강사 20여명의 창원시 양성평등 교육강사단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성의식 발달과 신체적 성징의 변화가 시작되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남자답게, 여자답게를 넘어 차별과 차이, 평등을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한 ‘나대로 너대로 우리대로 꿈을 펼치자’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강사와 2시간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창원시는 이를 위해 초등4년생의 눈높이에 맞게 교과와 연계 사례와 언어를 사용한 ‘창원형 양성평등 표준강의안’ 개발을 위한 3차례의 워크숍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28일과 29일에는 표준강의안을 가지고 강사단시연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평가를 통한 강사단들의 전문성 제고와 질높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양성평등 교육은 학교, 가정, 직장 시민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이루어져야만 평등을 실천할 수 있다”며 “젠더거버넌스 시민단체와 협력해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양성평등 및 성인지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