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년단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군민참여 성명서 발표

코로나19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청년단체가 앞장설 것

이재근
2021-04-22 15:32:06




고성군 청년단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군민참여 성명서 발표



[한국Q뉴스] 고성군은 4얼 22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의 청년단체들이 연합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군민동참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관내 기관 단체와 손잡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한 범군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고성사랑회, 청년회의소, 청실회, 청년정책협의체 등 4개 단체가 이에 호응해 방역수칙 준수에 군민이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날 성명서를 통해 젊은 세대의 왕성한 활동력과 코로나가 결합할 경우 방역 대응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코로나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출입 시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모든 군민이 코로나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청년단체가 솔선수범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정순욱 고성사랑회 대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예방이 최선이다”며 “앞으로 방역수칙 준수에 전 군민들의 동참을 촉구하는 가두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코로나로 소외된 지역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오늘 행사는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재난 앞에서 지역의 청년단체가 앞장서 스스로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새로운 재난극복의 모델이 되어 의미가 매우 크다”며 “코로나19에 빼앗긴 일상에도 불구하고 질병극복을 위해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까지 고성군 확진자 수는 15명이고 그 중 지난 4월 17일에 확진된 2명을 제외한 13명은 완치됐다.

발생 원인을 분석해보면 타지역 방문 및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것으로 고성군은 지역감염 사례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