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주시 완산구가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 노점상과 적치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키로 했다.
완산구는 올 연말까지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도와 인도를 불법 점유해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구는 3개반 12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꾸려 남부시장과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과 교통 혼잡 지역에서 영업하고 있는 노점상을 중심으로 계도에 나서 최대한 자진정비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자진정비를 유도했음에도 유지하고 있는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에 대해서는 도로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고 행정대집행을 통해 적치물을 철거하는 한편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등의 조치도 취하기로 했다.
김병수 완산구청장은 “최근 인도와 도로변에 차량·천막을 이용한 노점상이 크게 늘어나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선제적인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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