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속초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26개소 원아 416명을 대상으로 전통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 ‘오늘은 내가 김치 장인’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김치의 역사와 영양적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직접 김치를 담그며 채소와 친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통 음식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체험은 하루 두 차례씩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먼저 시청각 자료로 김치의 역사와 영양에 대해 알아보고 배추 등 식재료를 관찰하고 만져보며 색과 모양, 촉감 등을 탐색했다.
이어 김치 담그기 시연을 본 뒤 직접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완성된 김치를 포장했다.
어린이들은 식재료를 살펴보는 과정부터 김치를 완성하기까지 직접 참여하며 전통 식문화를 경험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다양한 식재료에 친숙해지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속초시도 센터와 협력해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위생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송주은 센터장은 “아이들이 김치를 직접 만들며 우리 전통 식문화를 즐겁게 경험하고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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