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광양시는 지난 4일 박성현 광양시장이 백운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 시공업체인 동부 배서준 대표이사에게 청렴서한문을 전달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백운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방문은 사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발주기관과 시공업체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4시 현장을 찾은 박 시장은 청렴서한문을 전달한 데 이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청렴서한문에는 금품·향응 수수와 부당한 업무 요구를 근절하고 계약부터 시공·준공에 이르기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준수하겠다는 광양시의 의지가 담겼다.
시는 시공업체가 부당한 간섭이나 불이익에 대한 우려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공정한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박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렴한 사업현장은 발주기관과 시공업체가 서로를 존중하고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때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부당한 요구와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주요 공공사업 현장을 찾아 청렴서한문을 전달하고 있으며 부패 취약 분야 점검과 현장 소통을 통해 청렴 실천을 민간 사업현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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