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완주군 동상생활문화센터는 11월 3일 오후 1시 동상면 발원샘 야외무대에서 ‘동상 상상 그 이상’문화자랑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수강생들이 지난 1년간 배우고 익힌 실력과 재능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만경강의 첫 물줄기가 시작되는 발원샘에서 처음으로 성과발표회를 개최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무대에는 색소폰, 통기타, 노래교실, 풍물, 한국무용, 라인댄스 등 다양한 정규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도예와 캘리그라피, 목공예, 뜨개공방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 해 동안의 배움의 결실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의 멋 조명등 만들기’, ‘소원 바람개비 만들기’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문화자랑은 수강생들에게는 배움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이웃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무엇보다 만경강의 시작점인 발원샘에서 주민들의 문화적 열정과 재능이 하나로 어우러져, 첫 물줄기가 강을 이루듯 지역 생활문화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동상생활문화센터 유경태 센터장은 “만경강의 시작점인 뜻깊은 발원샘에서 처음으로 발표회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수강생들이 1년 동안 정성껏 준비한 무대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배우고 즐기며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만경강의 첫 물줄기가 시작되는 발원샘에서 주민들의 열정과 재능이 어우러진 문화축제가 펼쳐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리고 다양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생활문화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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