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원 도의원, “정왕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부담 최소화와 지역 특성 반영해야”

이성원 의원, 시흥정왕 노후계획도시 시민협치위원회 출범 행사 참석

김인수 기자
2026-11-04 17:04:35




이성원 도의원, “정왕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부담 최소화와 지역 특성 반영해야”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성원 의원은 지난 2일 시흥창업센터에서 개최된 ‘시흥정왕 노후계획도시 시민협치위원회’출범 행사에 참석해 정왕지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정비계획 수립과 주민 부담 최소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시흥정왕 노후계획도시 정비 과정에서 주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시민협치위원 20명과 경기도·시흥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위원회 운영계획 안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방향 설명 및 주민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이날 축사에서 이성원 의원은 “정왕지구는 1기 신도시와는 다른 지역적 특성과 여건을 가지고 있는 만큼, 획일적인 정비방식이 아닌 지역의 현실을 충분히 고려한 정비계획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강조했다.

특히 노후계획도시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주요 과제로 언급하며 “정비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주민들의 부담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민 분담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성원 의원은 시민협치위원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기관과의 소통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정비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주민들의 요구와 지역 현안이 충실히 반영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시민협치위원회에서 논의된 주민 의견을 정비기본계획 수립권자인 시흥시에 전달하고 계획 승인권자로서 시흥시와 협력해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고려한 정비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원 의원은 “노후계획도시 정비는 단순한 도시환경 개선을 넘어 주민의 재산권과 주거 안정, 삶의 질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정왕지구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고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에서 정비사업이 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성원 의원은 “시민협치위원회가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서 정비기본계획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주민 의견이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살피고 경기도와 시흥시의 원활한 협력 및 필요한 행정적·제도적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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