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학교 밖 청소년, 목공 DIY로 나만의 가구 완성

하동군 꿈드림, 30시간 자기계발 프로그램 통해 직접 제작한 작품 선보여

김덕수 기자
2026-10-13 09:37:29




하동군 학교 밖 청소년, 목공 DIY로 나만의 가구 완성 (하동군 제공)



[한국Q뉴스] 하동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8일 하동읍 카페동광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기계발 프로그램 ‘목공 DIY’를 통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목공 기초부터 실제 가구 제작까지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총 30시간의 활동을 통해 목공 기술을 익히는 것은 물론, 집중력과 문제 해결력,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선반, 트레이, 스툴의자, 원목식탁 등 다양한 작품을 지역 주민에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노력과 성장 과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향임 센터장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며 자신의 손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이 청소년들에게 큰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은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직업 체험 및 취업 지원, 자립 지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와 연계한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와 연계를 하고 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