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탄신 제452주년 의암주논개 제전 및 제59회 장수군민의 날 기념식·제58회 장수군민 체육대회 성료

김상진 기자
2026-10-13 11:43:10




장수군, 탄신 제452주년 의암주논개 제전 및 제59회 장수군민의 날 기념식·제58회 장수군민 체육대회 성료 (장수군 제공)



[한국Q뉴스] 장수군은 13일 장수 한누리전당 일원에서 ‘탄신 제452주년 의암주논개 제전 및 제59회 장수군민의 날 기념식·제58회 장수군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수군민의 날과 체육대회는 지역의 대표 역사 인물인 의암 주논개의 숭고한 충절 정신을 기리고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주논개 탄신일인 음력 9월 3일에 맞춰 해마다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정상득 군의회 의장과 장정복 특별자치도 도의원 및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과 선수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식 △국민의례 △군민헌장 낭독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논개의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군민들의 공로를 기렸다.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헌신한 ‘제44회 장수군민의 장’ 수상자인 문화체육장 신봉수 씨와 애향장 손명엽 씨에게 각각 상패를 수여하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한국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논개의 충·효·열 정신을 드높인 엔타스 김미애 대표가 ‘제19회 의암 주논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군민 체육대회는 7개 읍·면 선수단이 게이트볼, 배구, 민속경기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기량을 발휘했고 주민들은 함께 응원하며 읍·면 간 우의와 결속을 다졌다.

경기 후에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져 군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최훈식 군수는 “오늘은 민선 9기 출범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군민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 한마당 행사로 군민 여러분과 한자리에 모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웃고 즐기며 서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날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진 화합을 바탕으로 군민의 손을 잡고 ‘누구나 살고싶은 장수’, ‘내일이 더 기대되는 장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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