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자원봉사센터, 복지 사각지대 가정 찾아 맞춤형 집수리 봉사

한국해비타트 군산지회·태양전기, 재능기부로 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

김상진 기자
2026-10-13 08:53:1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한국Q뉴스]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13일 소룡동과 나운동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한국해비타트 군산지회와 태양전기 등 전문 봉사자들이 참여해 집수리와 전기 분야의 재능기부를 펼쳤으며 가구별 주거환경과 안전 상태를 사전에 점검한 뒤 꼭 필요한 지원을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화재 위험이 있었던 미혼모자 가정에는 가스레인지 타이머와 주방 가림막 설치, 싱크대 교체 등을 지원했으며 차상위 조손가정에는 도배와 LED 전등 교체를 실시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송천규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복지 손길이 닿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역의 전문 봉사자들과 함께 필요한 도움을 드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전문 재능봉사단체와 연계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적절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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