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우리 아이를 위한 첫 번째 건강수업, 달빛클래스’ 성료

김상진 기자
2026-10-13 09:11:0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한국Q뉴스] 김제시는 13일 김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소아 응급처치 교육‘우리 아이를 위한 첫 번째 건강수업, 달빛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하는 달빛클래스는 가정 내 소아 응급상황에 대한 부모의 대처능력을 키우고 야간, 휴일 의료공백을 메우는 달빛어린이 병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교육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는 김제가 유일하게 개최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교육을 위해 시는 참여자 모집 및 홍보, 장소 제공 등 현장 운영 전반을 전폭 지원하며 중앙응급의료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이 날 강연에는 지역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 중인 믿음병원 소아청소년과 하형석 과장이 강사로 나서 △소아 발열 및 열성경련 대처법, △올바른 해열제 복용 기준을 비롯해 위급상황에서 아이의 생명을 구하는 영유아 하임리히법, △기도 폐쇄 대처법을 심도있게 다뤘다.

특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직접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야간이나 휴일에 아이가 아플 때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의 역할과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가정내 응급상황에서 아이의 응급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아 진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부모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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