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금천구는 제30회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아 오는 10월 8일에 금천체육공원에서 어르신 800여명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다.
당일 행사에는 경로당 회원 등 지역 어르신과 노인단체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 1부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모범 어르신 8명과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12명 등 총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관내 각 경로당 대표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는 체육대회가 열린다.
어르신들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한궁, 게이트볼 등 다채로운 종목을 통해 활력을 나누고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아울러 노인복지관과 노인교실 등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발표 무대도 마련되어 축제의 흥을 돋운다.
올해는 어르신 맞춤형 체험부스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금천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간이 치매검사와 예방 상담을 진행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천지사에서는 장기요양제도 상담과 혈압측정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천재가노인복지기관에서는 복지용구를 전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유혁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활성화와 일자리 확충에 아낌없이 힘써주는 금천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어르신들도 풍부한 경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존경받는 어른으로서 늘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살기 좋은 금천은 어르신들의 깊은 사랑과 헌신 덕분”이라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 활성화 등 체감도 높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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