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제천시, 18년 우정 이어 상생협력 넓힌다

박승원 광명시장, 상호결연도시 충북 제천 찾아 교류·협력 방안 논의

김인수 기자
2026-10-03 07:46:20




경기도 광명시 시청



[한국Q뉴스] 광명시와 충북 제천시가 18년간 이어온 우정을 바탕으로 두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한층 넓힌다.

박승원 시장을 비롯한 광명시 방문단 12명은 지난 2일 상호결연도시인 충북 제천시를 방문해 두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광명시와 제천시는 2008년 4월 상호결연을 체결한 이후 관광·문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 시장은 의림지 등 제천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살핀 후 제천시청을 방문해이 시장과 만나 두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 개청 45주년 시민의 날인 오늘, 18년간 상호결연을 이어온 제천에 방문하게 돼 뜻깊다”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 제천시가 가진 자연·역사·관광자원과 광명시의 탄소중립·평생학습·사회연대경제 정책 등 각 도시의 강점과 우수사례를 나누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두 도시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교류의 폭을 더욱 넓혀 두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두 도시는 이날 청소년 상호방문 재개·확대, 농특산물 직거래 및 판로 공유, 상호 우수 정책 투어, 대표 행사 상호 참여 등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두 시장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 함께 참여했으며 양 도시 직원들의 상호 기부로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박 시장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 ‘2026 제천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 개막 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또한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한방·천연물 산업과 관련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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