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가을은 축제로 물든다 맛과 멋, 즐거움 가득한 해남축제 4선

“여유롭게 쉬고, 멋있게 즐기고, 맛있게 먹고”10월에는 해남으로 떠나요

김상진 기자
2026-10-02 15:49:35




해남의 가을은 축제로 물든다 맛과 멋, 즐거움 가득한 해남축제 4선 (해남군 제공)



[한국Q뉴스] 가을빛이 물드는 10월, 해남은 전국에서 가장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전남캠핑관광박람회와 세계적 스포츠대회, 수확의 계절에 맛보는 미식축제가 연이어 열리면서 해남의 맛과 멋, 즐거움을 가득 전한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는 전남광주캠핑관광박람회가 열린다.

드넓은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캠핑레저 관련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장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 국내 최대 규모 야외 캠핑관광 박람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와함께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전국 780여팀, 4000여명의 캠핑 동호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캠핑대회가 열린다.

캠핑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9일 저녁에는 오시아노 뮤직 페스타도 진행된다.

민간정원인 산이정원에서는 17~18일 정원페스타가 열린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산이면 구성리 일원에 조성된 산이정원은‘산이 곧 정원이 된다’는 이름에 걸맞게 압도적인 규모와 함께 해남의 풍요로운 자연을 그대로 살린 공간 구성으로 전국의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17일에는 고구마 캐기 체험과 어린이사생대회, ESG 정원학교 준공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 2026 산이정원 정원페스타가 열리고 18일에는 산이정원과 솔라시도대교 등을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진행된다.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는 해남 파인비치골프링크스에서 국내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정규대회인 ‘2026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가 이어진다.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해남에서 열리는 대회는 세계 170여개국, 5억 7천만 가구에 중계 방송되고 경기기간 동안 6만명 이상의 입장객이 해남을 찾으며 세계속 해남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푸른 가을하늘 아래 샷을 겨루는 장면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이자 흥미진진한 스포츠 대결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이번 대회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해남의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20일 프로암대회를 시작으로 22~25일까지 본 대회가 진행된다.

10월 축제의 대미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해남미남축제가 장식한다.

맛있는 해남을 주제로 제철 농수산물과 해남8미로 대표되는 맛있는 음식,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창의적인 요리가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해남쌀을 주제로 쌀 전시·홍보와 판매까지 연계한 주제관 운영과 해남8미를 중심으로 한 미식관 및 주전부리관 음식 판매,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가을밤 낭만 콘서트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두륜산의 정취는 축제의 기억을 더욱 깊게 만든다.

해남의 가을이 축제로 물들고 있다.

가을을 오롯이 느끼고 싶다면 해남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장 확실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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