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빌리티고 “2026 전국 청소년 K-모빌리티 축제”개최

지역과 산업, 교육이 함께하는 경기교육 대전환 모범적 사례

김인수 기자
2026-10-02 14:47:57




한국모빌리티고 “2026 전국 청소년 K-모빌리티 축제”개최 (의정부교육지원청 제공)



[한국Q뉴스]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는 10월 2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내외빈과 학생,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국 청소년 K-모빌리티 축제’ 개회식을 개최하고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 경기도교육청,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이번 축제는 전국 최초 모빌리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서 K-모빌리티 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미래 신산업 진로 탐색 및 창의적 프로젝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최초로 모빌리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전환되어 직업교육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한국모빌리티고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명실상부 K-모빌리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K-모빌리티 드론 경진대회, △ K-모빌리티 신산업 체험 프로그램, △K-모빌리티 캡스톤디자인수업 전시회, △경기북부 신산업분야 인재양성 직업교육 포럼 등 다채로운 축제를 기획했다.

‘K-모빌리티 드론 경진대회’는 사)한국드론활용협회와 공동 주최하며 △장애물 통과 및 목표물 탐색을 평가하는 정보정찰, △정교한 속도 경쟁을 펼치는 레이싱, △음악에 맞춰 화려한 조종 기술을 선보이는 프리스타일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대회 현장은 대형 LED 차량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경기도교육감상, 의정부시장상,, 국회의원상육군 사단장상 등 다채롭고 영예로운 시상이 마련되어 미래 드론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치열하고 열정적인 경연이 기대된다.

볼거리·즐길 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신산업 체험 프로그램은 △스마트 학과 체험 및 시승은 자율주행 자동차 탑승 체험, △전기차 핵심 구조 진단, 태양열 골프카트 직접 시승, △건설장비 운전 체험, △VR 가공송전선로 시뮬레이터, △AI 드라이빙 챌린지 및 수소차 키트 주행 등 실무형 전공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캡스톤디자인 전시회는 △모빌리티 건축 체류형 쉼터, △Wire-free 화학 볼태전지 및 태양광-수소 순환형 에너지 시스템, △스마트팩토리 자판기 및 라인트레이서 로봇, △AI 융합 생태 관리 프로젝트 등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독창적인 수업 결과물이 전시된다.

산·학·군 협력 시범 및 홍보관은 △인근 육군 부대 사단과 고등학생들이 협력해 선보이는 드론 조종·운용 시범 공연, △주요 대학 및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첨단 기술 홍보관과 포토존, △동문회와 학교가 준비한 맛있는 간식 코너가 상시 운영된다.

또한, 경기북부 신산업 포럼에서는 직업계고 관리자 초청 행사와 함께 경기도연구원, 경민대학교, 포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 한사람마을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28여단 등이 전문가가 참여해 지역 신산업 인재 양성을 논의하는 ‘경기북부 신산업분야 인재양성 직업교육 포럼’ 이 개최된다.

마지막으로 오후 5시부터는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모빌리티고의 매력적인 교육과정과 진로 로드맵을 알리는 진로진학 설명회가 진행되어 특성화고 진학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명확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홍성필 교장은 환영사에서 “전국 최초 모빌리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서 첫발을 내딛고 오늘 ‘2026 전국 청소년 K-모빌리티 축제’의 막을 올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축제는 지자체, 산업체, 대학, 군부대가 함께하는 민·관·군·학 협력의 결정체로 우리 학생들에게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과정의 결실을 과감히 선보이는 성장의 장이 되고 전국의 청소년들에게는 미래 신산업의 꿈을 구체화하는 도전의 장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탐내는 K-모빌리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규수 교육장은 축사에서“미래 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이곳 한국모빌리티고에 모인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과 산업, 교육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경기교육 대전환의 모범적 모델로서 이번 축제가 학생들에게 거침없는 도전정신과 명확한 미래 비전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의정부교육지원청 역시 우리 학생들이 경기북부를 넘어 대한민국 모빌리티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모빌리티고는 11월 3일부터 3일간 모빌리티 스마트시티과,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과, 모빌리티 에너지과, 모빌리티 모터스과에서 각각 42명 정원의 2027학년도 168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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