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도봉구가 내수 부진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32개 업체에 총 23억 8100만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를 실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6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지난 9월 18일 기준 최종 선정한 32개 업체에 대출 실행을 완료했다.
앞서 구는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사업장 현장 실사와 신용도, 담보 능력 평가를 진행했다.
이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정했다.
지원은 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를 통한 담보 제공이 가능한 관내 업체에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이루어진다.
연 1.5%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2년 거치 후 3년 균등 분할 상환 방식이다.
도봉구 관계자는 “이번 융자 지원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자금 수요와 애로사항을 지속해서 살펴 지역 경제에 힘이 되는 지원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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