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군용기 소음 피해 주민 스트레스 완화 위한 ‘2026년 군소음 피해지역 지원 사업’ 추진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횡성군청 환경과 방문 접수…

김석화 기자
2026-09-28 08:27:0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한국Q뉴스] 횡성군이 군용기 운용에 따른 지속적인 소음 발생으로 신체적·정신적 피로에 시달리는 인근 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2026년 군소음 피해지역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용기 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이 겪는 소음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횡성군청 환경과에 신분증을 가지고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소음대책지역의 주민으로 회차별로 각 60명씩 총 180명을 모집한다.

군은 제1종 소음대책지역 거주 주민을 최우선으로 선정할 방침이며 신청 인원이 초과할 경우에는 전년도 미참여자 및 연장자를 우선순위로 고려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 프로그램은 강릉 및 평창 일원에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사업 기간은 △제1회차 10월 28일 △제2회차 11월 11일 △제3회차 11월 17일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장명희 환경과장은 “소음으로 인해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감내해 오신 지역 주민들께 이번 힐링 프로그램이 작은 위로와 휴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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