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실전 교육·훈련’ 실시

중증도 분류표 작성법 이론부터 실제 상황 대비 도상훈련까지 완벽 숙달

김덕수 기자
2026-09-28 06:51:29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한국Q뉴스] 옥천군보건소는 28일 재난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관내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이론 교육과 도상훈련을 병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론 교육에서는 환자 중증도 분류 기준과 중증도 분류표 작성 방법, 다수사상자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와 현장 통신망 운영 요령 등을 익혔다.

이어진 도상훈련에서는 대규모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을 점검하고 환자 중증도 분류와 상황판 작성, 환자 이송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옥천군보건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의료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도상훈련을 통해 중증도 분류와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과정을 직접 점검해 보면서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소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높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훈련 관련 문의는 옥천군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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