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향후 4년 보건정책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

김덕수 기자
2026-09-28 06:45:04




금천구, 향후 4년 보건정책에 (금천구 제공)



[한국Q뉴스] 주민 목소리 담는다 - 오는 10월 2일까지 대면, 온라인 통해 주민 건강 요구도 조사 실시 - 주요 건강문제, 중점 추진사업 등 주민 목소리 토대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금천구는 오는 10월 2일까지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 건강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 내 건강문제와 의료 수요, 보건의료 여건 등을 토대로 정책방향과 추진과제를 담는다.

조사는 금천구 거주하는 주민은 물론 지역 내 직장인 등 생활권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보건소·보건지소·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한 대면조사와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조사를 병행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금천구의 주요 건강문제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는 보건사업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대상 △영유아·임산부, 아동·청소년, 성인, 어르신, 취약계층 등 대상별 필요한 보건사업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등을 묻는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주요 건강문제와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파악한다.

이를 토대로 향후 4년간 추진할 보건정책의 방향과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 조사는 앞으로 4년간 금천구가 어떤 건강문제에 중점을 두고 어떤 보건서비스를 강화해야 할지 주민의 의견을 직접 듣는 과정”이라며 “관심을 통해 모인 주민의 목소리가 실제 보건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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