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김앤장 변호사가 직접 청소년 ‘미래 법 문해력’ 키운다

강남미래교육센터서 초6~중3 대상 ‘리걸마인드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9-28 06:51:14




강남구, 김앤장 변호사가 직접 청소년 ‘미래 법 문해력’ 키운다 (강남구 제공)



[한국Q뉴스] 강남구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손잡고 청소년들의 법적 소양과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는 미래 법 교육 프로그램 ‘리걸마인드로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운영한다.

‘리걸마인드’는 법적 사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 상황을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힘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AI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리걸마인드를 키우고 올바른 디지털 윤리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의 우수한 법률 자원과 연계해 전체 교육 비용의 86%를 절감하는 동시에, 최고 수준의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6주간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열리며 관내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현직 변호사 특강과 문제중심학습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1~2주차에는 현직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법 해석 방법, 민법·형법 기초, AI 기본법 등에 대한 이론 수업을 진행하고 ‘리걸마인드 진단키트’를 통해 스스로 법적 사고와 태도를 점검한다.

이어 3~6주차에는 예비 로스쿨 학생 퍼실리테이터와 팀을 이뤄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법적 근거에 기반한 해결책을 도출해 발표한다.

프로젝트 우수팀에게는 연말 김앤장 광화문 본사에서 열리는 성과보고회에 초대돼 직접 발표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강남미래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법률 전문성과 강남구의 미래교육 인프라가 결합한 매우 뜻깊은 민관 협력 모델”이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AI시대에 필수적인 법적 문해력과 윤리의식을 겸비해,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지혜롭고 바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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