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일상 누리도록”… 광명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가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

김인수 기자
2026-09-16 15:00:03




경기도 광명시 시청



[한국Q뉴스] 광명시가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치매극복 유공자와 치매환자, 가족,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발전과 치매극복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광명시치매안심센터 ‘기품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치매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합창단은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치매 관련 퀴즈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 입구에는 포토존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지원해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교육,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가족 지원, 인지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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