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화도읍주민자치회가 화도쿠킹아뜰리에에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인 ‘맛남의 광장’ 3차시 프로그램 ‘추석 명절 나눔 오란다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맛남의 광장’은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이웃과 나누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이번 3차시는 화도읍주민자치회 기획분과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과 참여 주민들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란다를 직접 만들고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많은 물량을 준비해야 하는 만큼 이틀에 걸쳐 작업을 이어가며 명절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오란다는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석 명절꾸러미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아울러 관내 주야간보호센터에도 120개를 전달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오란다를 만들고 포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했으며 주민이 직접 지역의 이웃을 살피며 주민자치 활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맛남의 광장’4차시는 오는 10월 12일 화도읍주민자치회 문화홍보분과 주관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화도쿠킹아뜰리에의 제과·제빵 장비를 활용해 쿠키를 만들고 완성된 쿠키는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균 화도읍주민자치회장은“주민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오란다가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맛남의 광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는 주민자치의 좋은 사례”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나눔 활동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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