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적극행정으로 여는 ‘놀이로 소통하는 돌봄’ 아이돌봄사 집담회 개최

영유아 연령별 발달 특성 이해를 통한 돌봄 전문성 강화

김인수 기자
2026-09-14 14:43:51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적극행정으로 여는 ‘놀이로 소통하는 돌봄’ 아이돌봄사 집담회 개최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9월 11일과 16일 소속 아이돌봄사 1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아동학대예방 사례관리 아이돌봄사 집담회’를 개최하고 ‘놀이로 성장하는 아이, 놀이로 소통하는 돌봄’을 주제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집담회는 영유아의 연령별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현장에서 아이와 더욱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과 놀이교구 활용 방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아이돌봄사의 전문성과 돌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영유아 연령별 발달 특성 이해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놀이교구 활용법 △4인 1조 놀이활동 실습 △놀이를 통한 아동과의 긍정적 상호작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은 아이돌봄사가 직접 놀이를 기획하고 체험하는 참여형·실습 중심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영유아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놀이 구성 방법을 익히고 일상적인 돌봄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법을 직접 경험하며 현장 실무 역량을 높였다.

집담회에 참여한 한 아이돌봄사는 “돌봄 현장에서 아이에게 어떤 놀이를 제공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연령별 발달에 맞는 놀이와 놀이교구 활용 방법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아이와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윤경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아이돌봄사의 전문성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현장의 목소리와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이돌봄사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고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한부모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생후 3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봄사가 직접 방문해 1대1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지원사업이다.

이를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안전한 성장과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여성·청소년의 성장을 함께하는 열린 플랫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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