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새마을회 제27회 합동결혼식

1997년부터 이어온 사랑과 나눔, 지역사회의 축복 속 특별한 웨딩

김인수 기자
2026-09-11 10:52:40




평택시새마을회 제27회 합동결혼식 (평택시 제공)



[한국Q뉴스] 평택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제27회 평택시새마을 사랑결혼식’ 이 지난 4일 고덕면 웨딩아티움에서 열렸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이번 합동결혼식에서는 네 쌍의 부부가 화촉을 밝혔으며 이들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최원용 평택시장,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가족과 친지 등 150여명이 참석해 부부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예식은 신랑·신부 입장, 혼인 서약, 성혼 선언, 축하공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1997년 시작한 ‘평택시새마을 사랑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예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64쌍의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행사에도 평택시와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 웨딩아티움 등이 뜻을 함께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네 쌍의 부부가 오늘 가족과 이웃의 축복 속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라며 평택시도 따뜻한 가족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새마을회의 활동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연규창 평택시새마을회장은 “사랑결혼식이 부부에게 소중한 추억이자 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두 분이 앞으로도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동옥 평택시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결혼식을 올린 네 쌍의 부부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가족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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