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김석화 기자
2026-09-08 08:09:14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영월군 제공)



[한국Q뉴스]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은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한다.

대상 어르신은 입원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면서 음식물과 생활폐기물 등이 쌓여 주거환경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산솔면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청하고 지난 9월 5일 자활기업 늘푸른환경을 연계해 주거환경 정비에 나섰다.

중앙로타리클럽과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집 안에 쌓인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정리했다.

퇴원 후에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과 연계해 단열과 도배 공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사·간병 지원과 건강음료 지원 등을 연계해 일상생활을 돕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최기수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아 어르신이 다시 자신의 집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거·건강·돌봄 등 필요한 지원을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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