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종합상사, 20년 한결같은 이웃사랑

용강동에 라면 50박스(140만원 상당) 기탁

김덕수 기자
2026-09-07 17:10:57




초원종합상사, 20년 한결같은 이웃사랑 (경주시 제공)



[한국Q뉴스] 초원종합상사는 지난 20년간 꾸준히 매년 2~3회씩 정기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과 식료품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으며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대 초원종합상사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후원이 어느덧 20년이 됐다”며 “매년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은향 용강동장은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초원종합상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매년 2~3회씩 잊지 않고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청소년 일상든든지원사업 실시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일 지역 내 저소득주민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청소년 일상든든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거나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편의점기프트카드와 라면 1박스씩 지원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편의점기프트카드는 청소년들이 편의점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생활 지원과 함께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선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경미 민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위축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후열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일상든든지원사업은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극심한 가뭄으로 지역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풍산 안강사업장이 공업용수를 농업용수로 전환·공급하며 지역 농가의 가뭄 해소에 큰 도움을 줬다.

심각한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수지와 인근 하천이 바닥을 드러내자, 안강읍은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때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 것은 안강읍에 위치한 풍산이었다.

풍산 안강사업장은 공장 운영에 사용하기 위해 하루 20시간가량 취수하던 공업용수의 취수시간을 24시간으로 대폭 늘려 8월부터 인근 칠평보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취수량이 하루 2400톤에 달하며 이를 농업용수로 직접 공급해 안강읍 일대 농경지를 적시는 가뭄 해결의 ‘단비’역할을 했다.

풍산 측은 용수 확보를 위해 시설을 정비하고 물길을 확보하는 데 비용과 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 결과 농가에서는 적기에 용수를 공급받아 가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최원학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의 타는 속은 말로 다 할 수 없었다”며 “우리 지역 풍산의 발 빠른 용수 공급이 큰 도움이 되어 가뭄이라는 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상생 협력은 단순히 물을 나누는 것을 넘어 우리 지역공동체의 저력을 확인한 사례”며 “앞으로도 기업과 농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풍산 안강사업장은 지역인재를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연말 성금 기탁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확산에도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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