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취임식 전 아침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운영 중인 ‘안심에듀버스’에 직접 탑승해 등굣길을 함께하며 학생들의 생생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송산권역 거주하는 학생들의 긴 통학 시간과 대중교통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수용해 도입된‘교육자치 실현’의 대표적 성공 사례다.
특히 의정부 지역적 한계인 동부권 구도심과 서부권 신도시 간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 ‘교육격차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부터 장암·호원 권역으로 신설 노선을 확장해 교통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고 현재 경기도교육청의 정책 방향에 맞춰 ‘안심에듀버스’를 더욱 확장시켜 학생 통학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자 한다.
이어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교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교육장은 학교 주변 통학로와 현장을 면밀히 살피며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 조치를 강도 높게 주문했다.
아울러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학교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한 차질 없는 준공을 당부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1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규수 신임 교육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장의 취임은 의정부교육지원청 개청 이래 최초로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를 통해 임용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교육장 공모제는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뚜렷한 교육 비전을 갖춘 인사를 지역사회의 참여와 투명한 검증을 통해 선발하는 제도로 의정부 교육 공동체의 높은 기대와 지지 속에서 교육장으로 최종 발탁됐다.
김규수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교육 가족이 긍지를 느끼는 설레고 행복하고 안심하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전 직원들에게 “폰프리스쿨, RAS 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지역 연계 벽 깨기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AI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최초의 공모제 교육장 취임을 계기로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며‘지역 벽 깨기 상생 협력’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