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동자원봉사단, 음악과 봉사 어우러진 ‘제2회 호만천 작은 음악회’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8-24 17:18:48




남양주시 호평동자원봉사단, 음악과 봉사 어우러진 ‘제2회 호만천 작은 음악회’ 개최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호평동자원봉사단이 늘을중앙공원에서 ‘2026년 제2회 호만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호평동자원봉사단이 꾸준히 추진해 온 호만천 환경정화와 펫티켓 활동과 함께,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음악을 즐기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과 친구, 이웃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하모니카 연주 △태권도 시범 △색소폰 연주 △시 낭독 △7080 추억의 음악 △ 노래 및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전문 공연 중심의 행사가 아닌 지역 주민과 봉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여름밤 야외 공간에서 공연을 즐기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호평동자원봉사단은 평소 호만천 환경정화와 펫티켓 캠페인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봉사의 영역을 문화와 소통으로 넓히며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김묘숙 호평동자원봉사단장은 “무더운 여름날 주민들이 음악과 함께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느끼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만천을 주민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영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호만천 작은 음악회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계신 호평동자원봉사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호평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