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진주시는 24일 시청 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오는 9월에 열리는 ‘국가유산 야행’등 주요 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진주시의회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14개 유관기관의 위원으로 구성돼 시의 안전관리 정책과 실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실무위원 회의는 △국가유산 야행 △가인가요제 △진주시민체육대회 등 3개 행사에 대해 행사장의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 비상 상황 대응체계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종합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행사 별로 △출입 동선 관리 △관람객 밀집 대응 △무대 및 가설 시설물 안전성 △교통·주차 운영계획 △응급의료 지원체계 △관계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 등을 점검하고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세부적으로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진주성과 원도심 일대에서 열리는 ‘국가유산 야행’과 관련해 야간 관람이 이어지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주요 관람 동선의 안전관리, 혼잡구간 통제, 기상특보 발효 시 운영 기준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가인가요제’은 9월 5일 칠암동 남강 둔치에서 열리는 대규모 공연으로 인파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무대·가설물 안전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9월 12일 진주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는 ‘진주시민체육대회’도 경기장 내외부 안전관리, 응급의료 지원체계, 교통 혼잡 대응 방안 등을 심의했다.
아울러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기상 변화에 대비한 관람객 보호 대책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절차도 함께 점검했다.
진주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각 행사 별로 최종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행사 개최 전에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일동 부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행사 종료 시까지 빈틈없이 안전관리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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