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의 일상 속 저탄소 식생활 배운다

8월 21일 청년 대상 저탄소 식생활교육 개최… 전통 식재료 활용한 요리 실습

김인수 기자
2026-08-23 10:22:32




광명시, 청년의 일상 속 저탄소 식생활 배운다 (광명시 제공)



[한국Q뉴스] 광명시가 청년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식생활을 배우는 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21일 바른 식생활 교육관에서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저탄소 식생활교육 ‘청년, 기후의식하다-야금 식탁’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 공공급식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했다.

청년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식생활을 배우고 전통 식재료와 식문화의 가치를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1회차 교육에서는 ‘발효의 지혜가 담긴 한국형 퓨전의 미학’을 주제로 ‘된장크림파스타’ 와 ‘복숭아 들기름 샐러드’를 직접 만들었다.

전통 식재료를 현대적인 요리에 활용하며 우리 먹거리의 가치를 살펴봤다.

오는 9월 11일 열리는 2회차에서는 ‘조선의 제로 웨이스트 골동반’을 주제로 ‘들깨 크림 버섯 골동반’과 ‘사과비트겉절이’를 만든다.

제철 식재료를 남김없이 활용했던 조상들의 식생활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이종한 도시농업과장은 “청년들이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배우면서 건강한 식생활과 환경보호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식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친환경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식생활 교육과 공공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