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주 라원이 미래세대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평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 학생단체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에 나선다.
경주시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경주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라원 학생단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평일에 30명 이상 단체로 방문하면 기존 단체요금 1만1000원에서 4000원 할인된 7000원 에 이용할 수 있다.
인솔교사는 무료다.
할인은 평일에만 적용되며 주말과 공휴일 휴관일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동궁원에 사전 이용 공문을 접수한 뒤 방문하면 된다.
이용료는 방문 당일 현장에서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시는 프로모션 운영에 앞서 이달 말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경주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관련 안내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라원은 신라의 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야외정원과 첨단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실내형 디지털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어 학생들을 위한 교육·체험형 관광 콘텐츠로도 활용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라원을 찾아 자연과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문화,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라원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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