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반도체고 (주)네패스로부터 5억 5,400만원 상당 교육장비 기증 받아

반도체 패키징 후공정·품질관리 장비 4개 품목 16대

김덕수 기자
2026-08-21 06:59:38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21일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네패스로부터 총 5억 5400만원 상당의 반도체 교육훈련장비 16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장비는 반도체 패키징 후공정과 품질 관리에 활용되는 설비로 △Laser Sawing 1대 △Inspection 1대 △Chiller 7대 △TNR용 ARC 7대 등 총 4개 품목 16대이다.

충북반도체고는 기증받은 장비를 반도체 제조 공정과 검사, 설비 유지보수 등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산업현장에서 운용되는 첨단 설비를 교육에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반도체 후공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적응 능력과 기술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패스는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플랫폼을 기반으로 첨단 패키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 기업으로 충북반도체고와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기업 맞춤형 채용연계 프로그램과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역량 강화와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서운석 충북반도체고 교장은 “학생들의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귀중한 첨단 교육장비를 기증해 주신 네패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장비를 현장 중심 실습교육에 적극 활용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반도체 기술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