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앵무봉사단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금 기탁

지역 인재 육성 위해 4회째 기탁 이어가…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

김덕수 기자
2026-08-20 11:37:14




용암면 앵무봉사단 (성주군 제공)



[한국Q뉴스] 성주군 용암면 앵무봉사단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앵무봉사단은 올해로 4회째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누적 기탁액 4백만원에 이른다.

앵무봉사단은 애국 사회운동을 펼쳤던 앵무 염농산 여사의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잇기 위해 2022년 결성됐으며 현재 3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참외 열쇠고리, 수세미, 모자 등 다양한 뜨개 제품의 판매 수익금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있어 의미를 더했다.

올해 봉사단은 용암면 대동초등학교와 용암중학교 졸업식에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양로원 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추모제 봉행 등 다방면에서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옥회 회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향해 정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지역 어르신 돌봄부터 청소년 장학금 지원까지 다방면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앵무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성주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