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곤충생태학습관 반딧불이 특별전 1만2,900명 관람

17일간 운영…관람객 만족도 98% 기록

김덕수 기자
2026-08-20 11:29:48




의령곤충생태학습관 반딧불이 특별전 1만2,900명 관람 (의령군 제공)



[한국Q뉴스] 의령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의령곤충생태학습관에서 운영한 특별전 ‘청정 의령 반딧불이 이야기’에 17일간 1만2900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특별전은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반딧불이 암실 체험’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직접 보고 즐기며 생태환경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암실 체험에서는 반딧불이의 빛을 직접 관찰하고 발광 원리와 서식 환경, 생태적 특징 등을 해설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쿠키 만들기와 곤충낚시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행사 기간 관람객 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군 관계자는 “짧은 기간 많은 가족들이 찾아 반딧불이와 의령의 자연을 함께 즐겨주셨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