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느루, ‘광복절 특별 프로그램’ 운영

역사문화농촌체험으로 되새기는 광복의 의미

김덕수 기자
2026-08-19 07:36:28




상주시 이안느루, ‘광복절 특별 프로그램’ 운영 (상주시 제공)



[한국Q뉴스] 상주시가 운영하는 이안느루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광복절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참가자들이 상주의 역사와 문화, 농촌의 일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도시민 20여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첫날 ‘상주 이야기와 역사 탐방’을 시작으로 상주의 역사와 지역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이어 경천대 투어를 통해 낙동강과 상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농촌과 자연을 주제로 한 과학 강의를 통해 농업과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광복절을 기념하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광복절 기념 태극기 염색 체험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태극기의 의미와 광복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직접 태극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단순한 농촌체험을 넘어 역사·문화·자연·농촌생활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도시민들이 상주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광복절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아 참가자들이 상주의 역사와 자연, 농촌을 직접 경험하면서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이 상주를 직접 살아보고 귀농·귀촌을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안느루는 상주시가 도시민들에게 농촌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도시민체험 공간으로 농촌체험과 지역문화 탐방, 귀농·귀촌 관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상주를 경험하고 지역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