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미래세대와 함께 되새긴 광복의 의미…어린이·청소년 참여 공연으로 뜻깊게

김인수 기자
2026-08-16 14:33:51




양평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양평군 제공)



[한국Q뉴스] 양평군은 15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변도상 대한광복회 양평군지회장, 광복회원, 기관·단체장, 군민 등 350여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특히 올해 경축식은 어린이와 청소년 등 미래세대가 직접 참여한 공연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돼 더욱 뜻깊었다.

양평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한 예움문화예술창작소의 창작공연과 경기소년소녀합창단의 창작뮤지컬 ‘오래된 미래’ 가 무대에 올랐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공연을 통해 광복의 의미와 자유의 소중함을 몸짓과 목소리로 표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광복절 노래를 함께 제창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렸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축사에서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나침반이자 미래세대에게 반드시 이어주어야 할 소중한 정신”이라며 “선열들께서 되찾아 주신 자유를 군민의 행복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평의 가장 큰 자산인 한강을 미래 성장의 중심에 두고 환경·관광·문화 자원을 연계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성장하는 양평만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미래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