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충인동 지사협, 여름방학 맞이 자연 체험 프로그램‘큰 호응’

엄정면 과일꽃 팜핑농장에서 자두 수확 및 자두청 만들기 체험 진행

김덕수 기자
2026-08-14 07:01:06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한국Q뉴스] 충주시 성내충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성내충인동 지사협은 지난 14일 엄정면 소재 과일꽃 팜핑농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33명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성장이 함께하는 아동 체험 프로그램’의 두 번째 회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월 31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이날 아동들은 치유농장 곳곳을 둘러보며 과일나무를 직접 관찰하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직접 자두를 수확하고 이를 활용해 자두청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잘 익은 자두를 직접 따고 손질하며 제철 과일의 가공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혔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색다른 성취감과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정은 성내충인동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과일나무를 관찰하고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사협과 함께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향후 쿠키 만들기, 수안보 공공하수처리장 시설 견학, 쌈채소 수확 및 샌드위치 만들기 등의 일정을 거쳐 오는 9월 4일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