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원시 환경과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쓰레기 분리배출 우수마을 평가’에서 운봉읍 엄계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에 운봉읍은 엄계마을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2026년 8월 11일 이장회의를 통해 자체 시상을 추진했으며 엄계마을에 상장과 인센티브를 전달하고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는 재활용 수거 6개 팀이 23개 읍·면·동 503개 마을과 46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연 8회 이상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점검표에 따라 평가한 결과를 6개월 단위로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합산 점수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최우수, 우수, 장려 등급을 구분해 우수마을을 선정했다.
운봉읍 엄계마을은 품목별 분리수거와 배출지 청결상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엄계마을 이장은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해 주 2회 이상 마을방송을 실시하고 캔류·박스류 등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왔다.
또한 마을 쓰레기장 주변이 지저분해질 경우 부녀회와 새마을회 지도자 등 주민들과 함께 수시로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깨끗한 배출환경을 유지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써왔다.
이처럼 지속적인 홍보와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 참여를 높이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선 점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엄계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분리배출 홍보와 주민 참여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엄계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미선 읍장님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은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엄계마을의 우수사례가 다른 마을에도 확산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