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독립유공자 최일신 유족에 대통령 표창 전수

김덕수 기자
2026-08-10 21:40:07




제천시, 독립유공자 최일신 유족에 대통령 표창 전수 (제천시 제공)



[한국Q뉴스] 제천시는 지난 10일 독립유공자 최일신 선생의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최일신 선생은 1919년 4월 4일 충남 아산군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1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당시 유족이 확인되지 않아 표창을 전달하지 못했으나, 국가보훈부 독립유공자 후손확인위원회를 통해 유족이 확인됨에 따라 이번 전수식이 마련됐다.

이날 전수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과 관계자, 유족 등이 참석했다.

이상천 시장은 최일신 선생의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으며 고령으로 참석이 어려운 자녀 최낙예 씨를 대신해 손자 김병복 씨가 표창을 대리 수령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