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농업지원사업 문자알림 서비스’ 시범 운영

관심분야별 주요 농업지원사업 정보를 문자로 한눈에

김인수 기자
2026-07-30 12:00:08




대덕면, ‘농업지원사업 문자알림 서비스’ 시범 운영 (안성시 제공)



[한국Q뉴스] 안성시 대덕면이 농업지원사업의 정보 사각지대를 없애고 농업인의 알 권리를 보증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농업지원사업 문자알림 서비스’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대덕면이 농업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자체 발굴한 민원 서비스 개선 시책이다.

기존의 이장 및 마을 방송 중심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 거주 농가나 마을 공동체 활동이 적은 농업인, 대덕면 농지를 경작하는 관외 농업인 등에게 주요 지원사업 정보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비스 신청자는 △농어민기회소득·직불금 △과수·원예·특용작물 △수도작·농기계·농업시설 △친환경농업 △농업재해·보험 등 6개 관심 분야 중 최대 3개를 선택할 수 있다.

사업 시행 시 신청 기간, 대상, 제출 서류, 접수 장소 등 핵심 정보가 문자로 발송된다.

신청 대상은 대덕면 관내 농업인과 대덕면 소재 농지를 경작하는 관외 농업인이다.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덕면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이용자 의견과 실적을 분석해 안내 분야와 문장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농업지원사업은 신청 기간이 짧거나 비정기적으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아 시기를 놓치는 어르신과 농업인이 많았다”며 “문자알림 서비스가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농업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