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어촌의 정주여건 개선과 어항시설 현대화를 통해 살기 좋고 활력 있는 어촌을 만들기 위한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촌재생사업은 어촌 내 관광·상업·생활편의 시설을 맞춤형으로 조성하고 취약한 생활 및 안전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어촌사회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 창원시는 어촌뉴딜300사업,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어촌뉴딜3.0사업 등 총 6곳에서 특색 있는 재생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먼저 올해 말 준공을 앞둔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는 지역 주민을 위한 핵심 거점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진해구 제덕동의 제덕항에는 커뮤니티센터 신축과 광장 조성을 통해 주민 화합 공간을 마련하며 마산합포구 구산면 수정리의 수정·안녕항은 어업 안전을 위한 방파제 연장과 더불어 홍합센터 신축 및 어촌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특산물 부가가치 창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어촌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도 순항 중이다.
마산합포구 구산면 옥계리의 옥계항은 방파제 및 선착장 정비뿐만 아니라 마을 지붕·담장 경관 개선과 특산물판매장 리모델링을 병행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진전면 율티항은 방문객과 주민이 어우러질 수 있는 다목적 어촌스테이션과 광장을 조성하고 구산면 장구항은 선착장 확폭 및 방파제 연장 등 필수 어업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어업인들의 조업 편의와 안전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신규 어촌뉴딜3.0 사업지로 선정된 마산합포구 구산면 난포리의 난포·심리항은 어항 준설, 도로 및 물양장 확장, 파도막이 설치 등 대대적인 어항 시설 정비 기본계획을 올해 12월까지 수립할 방침이다.
나아가 창원시는 2027년 공모사업도 신청해 어촌지역의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맞춤형 어촌재생사업을 통해 어촌지역에 촘촘한 경제·생활 플랫폼과 안전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어촌사회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주민 체감형 명품 어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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