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제28차 도시숲등의 조성·관리 심의위 개최

29일 위원회 열고, 제5대 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및 부위원장 선출

김상진 기자
2026-07-29 11:00:0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전주시는 29일 시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강병구 시 자원순환녹지국장과 심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차 전주시 도시숲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본 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들과 함께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어진 본 회의에서는 시 도로과에서 추진하는 '보행환경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식재 수종 변경 및 띠녹지 조성안'이 상정돼 심도 있는 심의가 이뤄졌다.

이 안건은 은행로의 경관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역 상인회 및 실개천 추진위원회의 협의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참석 위원들은 도심 보행 환경과의 조화와 수종의 적합성,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현안 사업인 '서곡 3길·4길 정비사업'에 대한 사전설명도 진행됐다.

이는 해당 사업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성 현안인 만큼, 오는 8월 공식 안건 상정에 앞서 위원들에게 사업 취지와 계획을 미리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선제적인 자문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은행로 보행환경 개선안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사전 설명이 이뤄진 서곡 3·4길 정비사업 역시 수렴된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안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주민과 상인회의 목소리를 반영해 한옥마을 은행로 일원에 풍성한 녹지 공간을 조성함은 물론, 서곡 3·4길 정비사업처럼 시민 삶과 직결된 사업은 사전 단계부터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심도 있게 다루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명품 녹색도시 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