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서 ‘최우수상’

설악면 주민자치회, 공동체 회복 사례… 사업비 700만원 확보

김인수 기자
2026-07-29 10:45:04




가평군,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서 ‘최우수상’ (가평군 제공)



[한국Q뉴스] 가평군이 경기도가 실시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가평군은 28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설악면 주민자치회가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설악면 주민자치회는 이날 ‘길로 잇고 공동체로 채우다’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공간을 주민 참여의 장으로 확장하고 주민 간 관계망을 회복·강화하며 공동체 중심의 자치를 실현한 과정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의 발표 결과 △대상은 시흥시 △최우수상은 가평군 △우수상은 군포시, 안성시, 화성시 △장려상은 안양시, 수원시, 과천시, 광명시, 안산시, 의정부시, 포천시, 부천시, 하남시, 이천시에 돌아갔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서면 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별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설악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수상으로 7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만들어낸 주민자치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