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고독·고립 예방 관리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체결

김인수 기자
2026-07-29 10:32:24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고독·고립 예방 관리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체결 (동두천 제공)



[한국Q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시청에서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사회적 고립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고립으로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두천시는 영화관람, 타로교실, 수납강의, 노래교실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프로그램 참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추천해 참여를 연계한다.

양 기관은 참여자의 지속적인 프로그램 이용과 정서적 회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시민들이 단순한 복지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웃과 교류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기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우울감과 외로움을 완화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함으로써 고독사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고독사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