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노인회와 현장 소통…어르신 정책 협력 강화

도·시군 노인회장단 간담회 및 민선9기 어르신 정책 공유

김상진 기자
2026-07-29 10:27:13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도청에서 이원택 도지사와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을 비롯한 도·시군 노인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어르신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장에서 어르신 복지와 경로당 운영을 맡고 있는 노인회장단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임원과 도내 14개 시·군 지회장 등 18명이 참석해 노인회 운영 활성화와 경로당 지원, 어르신 복지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는 민선9기 핵심 과제로 어르신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어르신 일자리 10만 개 확대 △경로당 주 5일 무상급식 지원 △경로당 활성화 지원 등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지회장·분회장·경로당 회장 활동 지원 확대를 비롯해 노인의 날 행사 지원 등 다양한 건의사항도 제시됐다.

도는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재정 여건과 사업의 우선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어르신들이 체감하는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시군 노인회장단 간담회 계획 개 요 '26년 7월 29일 11:00 ~ 회의실 20명 - 도 : 도지사, 고령친화정책과장 - 노인회 : 도 연합회 4, 시군 지회장 14 - 도·시군 노인회장단 인사, 노인회 건의사항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