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둠벙도서관, 2026 ‘10월의 하늘’ 과학강연 공모 최종 선정

전국 공공도서관 1,118개관 중 50개관 선정 과학자 재능기부 강연 오는 10월 31일 개최… 지역 청소년·주민에게 생생한 과학 이야기 선사

김덕수 기자
2026-07-29 10:25:12




책둠벙도서관, 2026 ‘10월의 하늘’ 과학강연 공모 최종 선정 (경남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책둠벙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와‘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 가 공동 주최하는 2026년 과학자 재능기부 도서관 과학강연 ‘10월의 하늘’ 공모에서 서울을 제외한 전국 공공도서관 1118개관 가운데 선정된 50개관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10월의 하늘’은 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과학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 과학 인재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전국의 과학자들이 도서관을 찾아 강연을 펼치는 대표적인 재능기부 프로젝트이다.

홍보물 제작부터 강연 진행까지 모든 과정이 자원봉사와 재능나눔으로 이루어지는 순수 공익 행사로 매년 전국 도서관과 과학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10월 31일 오후 2시, 전국 공공도서관 50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책둠벙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비롯한 중·고등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30~50명을 대상으로 과학자 2인이 참여하는 특별 강연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강연은 약 35분간의 강연과 10분간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현직 과학자들과 직접 만나 최신 과학 이야기와 연구 경험을 듣고 자유롭게 질문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진로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전국 공공도서관 50곳만 선정되는 뜻깊은 사업에 책둠벙도서관이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과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10월의 하늘’과학강연 참가 신청 및 세부 일정은 추후 책둠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